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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에서 만난 야생화 민들레 갯버들 붉은머리오목눈이 버드나무에도 꽃이 피고 제비꽃 2024일 3월 22일 집뒤 탄천에서 2024. 3. 30.
과테말라 동생 거실에서 바라본 노을 동생이 살고 있는 과테말라 시는 해발 1500m에 위치하고 있는 과테말라의 수도이다. 원래의 과테말라 수도는 안타구아이었는데 안티구아는 과테말라가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시절부터 과테말라의 수도였었지만 1773년 지진으로 안티구아가 큰 타격을 입었고 수도를 현제의 과테말라 시로 이전하였다고 한다. 동생집은 조금 지대가 높은 곳에 세워진 아파트라 거실에서 내려다보면 수도의 풍경들이 한눈에 들어오고 아파트가 서향인 데다 화산이 많고 지금도 화산이 활동을 하는 곳이 많아서 아파트 베란다 창문이 없다 보니 넓은 거실에서 아무것도 걸리는 것이 없이 멀리 안티구아에 있는 4000m의 화산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화산이 높다 보니 늘~ 구름이 걸려 있고 해가 화산으로 넘어가니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며 걸려 있는 구름에 노을이.. 2024. 3. 25.
과테말라 동생 거실에서 바라본 풍경들 동생집 거실에서 바라본 풍경들 동생이 살고 있는 과테말라시는 해발 1500m에 위치하고 있는 과테말라의 수도이다. 원래의 과테말라 수도는 안타구아였었다고 한다. 안티구아는 과테말라가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시절부터 과테말라의 수도였었지만 1773년 지진으로 안티구아가 큰 타격을 입었고 수도를 현제의 과테말라 시로 이전하였다고 한다. 과테말라의 구 수도였던 안티구아에 가봤는데 건물들이 스페인의 식민지였어서 그런지 유럽풍 건물들이 많고 지진으로 무너진 어마어마한 건물들이 그대로 보호되어 있었다. 과테말라가 커피로 유명한데 안티구아 커피를 가장 알아준다고 한다. 화산이 많은 안티구아라 화산재로 땅이 비옥하여 커피가 잘되고 맛이 좋다고 한다. 멀리 보이는 화산도 줌을 하여 당겨보고 화산이 보이는 곳이 구 수도인 안.. 2024. 3. 25.
올괴불나무 올괴불나무    분류: 산토끼꽃목> 인동과> 인동속꽃색: 주황색학명: Lonicera praeflorens Batalin형태: 낙엽 활엽 관목크기: 1m~2개화기:3월, 4월 꽃: 꽃은 3~4월에 피며 연한 노란색 혹은 붉은색으로 잎보다      먼저 피고, 전년지 끝에 2개씩 달리고, 꽃대는 길이 2~8mm로      잔털과 샘이 존재한다. 포에는 털이 있고 작은 포가 없으며,      꽃부리는 양측이 깊이 갈라지고, 상하의 구별이 뚜렷하지      않으며 판통은 짧고 밑부분이 넓다열매:열매는 장과로 서로 떨어져 있고 둥글지만 약간 편평하며      지름 8mm 정도로서 5월에 적색으로 성숙하고 맛이 달다. 출처: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식물                특징:•강원도 원성군 신림면 .. 2024. 3. 21.
생강나무 생강나무 분류:목련목>녹나무과>생강나무속 학명:Lindera obtusiloba Blume 꽃색:노란색 개화기:3월 전국의 산기슭 양지바른 곳에 자라는 낙엽떨기나무로서 높이3-5m다. 잎은 어긋나며,심장형 또는 난형으로 길이 5-15cm,폭4-13cm이고,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3-5갈래로 크게 갈라진다. 잎자루는 길이 1-2cm이다.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암수딴그루로 피며,꽃대가 없는 산형꽃차례에 달리고 노란색이다. 화피는 6장이다. 수꽃에는 수술6개,암꽃에는 암술 1개와 헛수술 9개가 있다. 열매는 장과이며,9월에 검게 익는다. 우리 고향 공주 정안에서는 이 생강나무를 동백나무라 불렀다. 그러니까 표준어가 아닌 고향 공주 정안의 방언이었던 것. 우리 고향에서 처럼 이 생강나무를 동백나무라고 했던.. 2024. 3. 21.
홀스슈밴드( Horseshoe bend) 광활한 사막을 달려서 입구에 도착하여 차를 주차하고 홀스슈밴드( Horseshoe bend) 까지는 10~15분을 걸어서 가야 하는데 사막에 나무 한그루 없는 곳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여름에는 힘들듯하다. 15분 정도 걸어서 가까이 다가가자 콜로라도 강이 만들어낸 U자형 협곡으로 300m 높이의 절벽 때문에 아찔한 말발굽( Horseshoe) 모양의 암석을 콜로라도 강이 휘감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물과 바람, 오랜 시간이 만든 조각품이라는 홀스슈밴드가 눈앞에 펼쳐진다. 자연의 걸작품 거대하고 아름답고 신비한 모습이다. 콜로라도 강물이 깎아낸 300m 수직절벽 위에 있는 홀스슈밴드 Horseshoe bend 가까이 다가갈수록 다리가 후들후들 아찔하다. 자연의 모습 그대로 보존을 하기 위해서인지 300m .. 2024. 3. 18.
영춘화 영춘화 분류:물푸레나무목>물푸레나무과> 영춘화 속 꽃색> 노랑. 학명: Jasminum nudiflorum Lindl. 분포지역: 남부지방, 식재. 크기:높이 m 줄기:가지가 많이 갈려져서 옆으로 퍼지고 땅에 닿는 곳에서 뿌리가 내리며 능선이 있고 녹색이다. 잎: 잎은 마주나기 하며 1호 홀수 깃꼴형겹잎이고, 소엽은 3~5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 꽃은 잎보다 먼저 피고 노란색에 반통이며 마주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6개이며 향기가 없고 수술은 2개이다. 출처: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식물 집뒤 탄천가에 축축 늘어진 개나리는 아직 활짝 피지 못하고 가지에 몇 개씩 꽃망울이 막 터지고 있는 모습인데 금요일 교회에 갔다 나오다 보니 교회 주차장 앞 언덕에 영춘화가 노랗게 피어 지나는 사람들의 눈.. 2024. 3. 17.
비에 젖은 운용매 운용매 운용매화는 장미과로 줄기 자체가 곡을 틀면서 자라기 때문에 화려한 곡선을 보여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름도 구름 사이로 용이 날아가는 형상이라 하여 운용매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순백의 꽃을 겹으로 피우고 있는데 향이 좋고 용트림처럼 굴곡이 많은 가지에서 꽃을 피워 운치가 있어서 최근에는 분재로 많이 활용을 한다고 한다. 8년 전에 우리 집 근처 아파트 화단에 구불구불한 매화나무 한그루를 사다 심어놨는데 나무 모양이 꼭 분재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분재로 키웠던 나무인가 싶었는데 검색을 해보니 분재처럼 생긴 운용매란 나무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운용매가 수령이 오래된 것은 아주 운치 있고 멋스러운 모습인데 집 근처 화단에 있는 이 운용매는 아직 작은 나무를 사다 심은지가 8년밖에 안된 .. 2024. 3. 13.
산수유 막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는 산수유 막 꽃망울이 터지고 있는 산수유를 담고 아래를 보니 파릇파릇 이끼도고개를 들고 햇살을 받고 있다. 집뒤 탄천에 운동을 나갔다가 탄천가 언덕에 막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는 산수유를 담고 집으로 오려고 고개를 들어보니 바로 뒤 다리 위로 뉘엿뉘엿 해가 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 사진을 담고 일주일이 지났으니 아마도 지금쯤은 탄천에도 노란 산수유꽃이 활짝 피어있을 듯하다. 2024년 3월 7일 집뒤 탄천에서 2024.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