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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per- Antelope Canyon(2) Upper- Antelope Canyon 입구모습 우리 앞 Team이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동굴 안에서 밖의 모습을 찍은 사진 막냇동생부부와 동생과 언니 동굴입구옆 언덕의 척박한 땅에서도 생명을 부지하고 있는 선인장 미국엔텔로프캐년(Antelope Canyon )은 미국 남서부 애리조나주 동쪽 나바호에 위치한 엔켈로프캐년은 나바호 원주민 자치국 위치라 나바호 가이드가 동행해야만 입장이 가능한 곳이다. 엔텔로프캐년은 위치에 따라 두 부분 (Upper / Lower) 나뉘는데 우리는 이번에 (Upper Antelope Canyon ) 구경하였다. 엔텔로프는 영양이라는 뜻인데 이곳을 발견하기 전에 영양을 풀어서 키웠는데 영양이 한 마리씩 사라졌다고 하는데 그 영양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라고 한다. 이.. 2024. 3. 8.
Upper- Antelope Canyon(1) 미국엔텔로프캐년(Antelope Canyon ) 미국 남서부 애리조나주 동쪽 나바호에 위치한 엔텔로프캐년은 나바호 원주민 자치국 위치라 나바호 가이드가 동행해야만 입장이 가능한 곳이다. 엔텔로프캐년은 위치에 따라 두 부분 (Upper / Lower) 나뉘는데 우리는 이번에 (Upper Antelope Canyon )을 구경하였다. 엔텔로프는 산양이라는 뜻인데 이곳을 발견하기 전에 산양을 풀어서 키웠는데 산양이 한 마리씩 사라졌다고 하는데 그 산양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라고 한다. 이곳은 홍수와 지하수, 빗물의 침식으로 인한 나바호 사암의 침식으로 형성된 비현실적인 풍경을 가까이서 마주할 수 있는 곳이다. 마치 물결처럼 굽이치는 곡선이 매력적이고 시간대와 빛에 따라 다른 풍경들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한 번만 .. 2024. 3. 8.
LA에서 라스베이거스로 가면서 만난 풍경들 2024년 2월 19일 아침 7시 40분 LA로 가는 비행기를 타려고 일찍 동생집에서 떠났는데 비행기가 연착을 하여 8時 35분에 비행기가 이륙을 하여 LA에 도착을 하니 오후 1時 30分 5시간이 갈려 LA 공항에 내리니 비가 부스 부슬 내린다. 이곳 LA에서 제부 친구인 치과의사께서 공항에 마중을 나오셨는데 그 의사분은 우리가 2023년 12월에 LA에 도착을 하였을 때도 공항까지 마중을 나오셨던 분이신데 이번에도 우리와 함께 여행을 하면서 미 서부 여행에 운전과 가이드를 해주신 참으로 친절하고 고마운 분이셨다. 한인식당에서 꼬리곰탕으로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추운 날씨에 속을 달래주는 점식식사를 한 후 바로 짐을 그 친구분 집에 내려놓고 4일 동안 여행할 간단한 가방을 챙겨서 주룩주룩 내리는 빗속을 .. 2024. 3. 8.
과테말라 몬테리코 바닷가에서(3) 태평양 몬테리코 바닷가에서 중앙아메라카에 위치한 과테말라는 고대 마야의 문명 스페인의 식민지배를 거처 현재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과테말라의 역사는 고대 마야문명으로부터 시작이 되고 마야의 수도이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티깔의 잔재는 마야인들이 건축한 거대한 피라미드와 정교한 사회 시스템을 엿볼 수 있는 마야의 존재 증거들이 남아있다. 국토의 양면에 태평양과 카리브해를 끼고 있고 방대한 화산의 나라로 파카야와 아카테난고를 포함해 3000m~4500m의 많은 화산들이 있는 나라이다. 분홍반바지를 입은 동생이 막냇동생이고 그 옆의 동생이 셋째 딸 동생인데 두 동생의 배려로 3개월동안 손에 물을 묻히지 않고 먹고 운동하고 여행만 하고 돌아온 시간이어서 몸에 살은 좀 찌었지만 편하.. 2024. 3. 3.
과테말라 몬테리코 바닷가 노을(2) 태평양 몬테리오 바닷가 일몰 다행히 구름 속에 갇혀 있던 해가 구름아래로 나오면서 저녁노을을 볼 수 있었고 다음 날 새벽에는 같은 바닷가에서 일출을 볼 수 있어서 너무나 감격이었다. 2023년 12월 12일 태평양 몬테리코 바닷가에서 2024. 3. 3.
과테말라 몬테리코 바닷가에서(1) 과테말라 몬테리코 바닷가 수영장에서 밋밋한 맛이 별맛이 없는데 음료로 많이 마신다 하여 사서 먹어본 야자열매이다. 숙소 수영장에서 대추야자가 주렁주렁 우리나라 갯메꽃을 닮은 꽃 과테말라 몬테리코 바닷가에서 2023년 12월 13일 몬테리코 바닷가 수영장에서 2024. 3. 3.
탄천에도 봄이 오고 있네요. 어제 집뒤 탄천 풍경들 중대백로 중대백로 횐뺨검둥오리 까치도 집 짓기에 바쁘고 이건 벌집인가 물닭 탄천변에 있는 공원을 없애고 그 자리에 세워진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가 2월에 완공을 하였다고 한다. 이곳 공원은 작은 공원이었지만 많은 나무와 꽃들이 피고 탄천에서 유일하게 상사화가 피었던 곳인데 건물이 들어서며 모두 파헤쳐져 이제는 아름다운 상사화를 볼 수가 없다. 체육센터 건너편엔 분당노인복지관이 있다 집뒤 먼산엔 하얗게 잔설이 남아있지만 탄천가에는 개나리와 큰개불알풀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이 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고 큰개불알풀 유년시절 야생화와 더불어 살았던 고향의 그 꽃들이 그리워서 야생화에 매료되어 10년을 넘게 전국을 돌면서 우리 야생화에 푹~빠져 지냈던 시간들이 있었는데 우리 야생화들은 그 생김.. 2024. 2. 26.
여행을 떠나요 집뒤 탄천풍경들 정말 오랜만에 탄천풍경을 핸드폰으로 담다. 계절도 잊고 꽃을 피운 제비꽃 아파트 화단의 감나무잎이 곱게 물든풍경 제가 2023년 12월 4일 중남미에 살고 있는 동생집에 가서 동생과 함께 생활하면서 추억을 만들고 2024년 2월 말경에 돌아옵니다. 긴~ 비행시간 때문에 걱정은 되긴 하지만 하나님께서 안전하게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고 먼 길 떠납니다. 여행에서 돌아와서 찾아뵙겠습니다. 2023. 12. 3.
남원 광한루 남원 광한루에서 남원 시내에서 저녁을 먹고 보니 광한루의 야경이 우리를 유혹하여 저녁도 먹은 후라 운동도 할 겸 광한루를 한 바퀴 돌아 나오느라 예정에도 없는 광한루의 야경을 볼 수 있었다. 거의 젊은이들만 있는 거리고 사람이 없어 한적한 밤거리를 거닐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 야경을 찍은 경험이 없어 사진은 아쉬움이 남은 사진이 되었지만... 2023년 10월 14일 남원 광한루에서 2023.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