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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939

경기도 (소래습지생태공원) 해당화 생태공원박물관 옆으로 죽 심어져 있는 해당화가 막피기 시작한 둑을 자전거를 탄사람들이 많이 달리고 있었다 염전의 모습 갈대들이 자라고 있는 갯벌에 우리처럼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갯벌에 세워진 풍차 여기저기 사진을 찍는 사람들 풍차하면 바람이 연상되고 거칠.. 2010. 5. 18.
청계산의 철쭉 어치 색이 고와서 좀더 가까이 가서 찍으려고 가니 푸르득~~ 날아가 버리고 철쭉 꽃잎이 떨어지고 먹을것을 얼마나 모았는지 목덜미가 불룩하고 사진찍는 마눌 기다리다 지쳤는지 재훈이 할아버지는 저만치 가버리고 팔배나무 복숭아꽃 정상에 도착하고 국사봉에서 바라본 안양 정상에 도착하여 사.. 2010. 5. 14.
전남 (신안 증도 (솔밭 올레길) 4월 26일 우리가 증도에 간날은 비가 내려서 우산을 들고 솔밭 올레길을 걸었다 우전해수욕장 각시붓꽃 솔밭 올레길 나무 파라솔 우전 해수욕장의 이국적인풍경 솔밭길에 피어있는 꽃들 솔밭 올레길을 걷는데 길옆으로 고사리가 얼마나 많은지 증도는 섬전체가 고사리 밭처럼 고사리가 .. 2010. 5. 7.
전남 (신안 증도 ( 짱뚱어 다리 ) 면소재지인 증동리 마을과 우전해수욕장을 잇는 땅둥어 다리 짱둥어 다리는 목조로 된 다리이다. 옛날에는 못생긴 고기라 하여 짱둥어를 어부들이 버렸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그 짱둥어가 청정 갯벌에서만 서식하는 고기라 한다 짱둥어 매운탕과 전골은 이곳 증도의 별미라고 한다. .. 2010. 5. 7.
전남 (신안 증도 ( 배 카페 ) 배카페 1층에는 쉼터와 카페 등 음식점이 갖춰져 있고 2층에는 지난 1976년부터 84년까지 건져 올린 청자화병과 백자화병, 주전자 등 170여점의 모형 유물이 전시돼 있다 또 전시장 밖으로 갑판모양의 전망대가 있다. 애궁~ 여행에 이렇게 우산을.. 올 봄여행은 오나 가나 비를 몰고 다니는 여행길이 되고있네 낙조 전망대 이곳에서 바라보는 낙조가 일품이라는데 우리는 비가 와서 볼 수 가 없었다. 배카페로 건너가는 다리 바위위에 있는 배카페의 전경 비바람이 너무 세어 우산이 뒤집혀 살이 부러졌다 빗물이 흘러내리는 차창유리 2010. 5. 7.
전남 (신안 증도 (문준경 전도사님 순교지와 증동리 교회) 복음이 이 땅에 들어온지 7년이 지난 1891년 전남 신안군 암태면의 유지의 집안에 딸로 태어난 그는 집안이 잘살면서도 여자란 이유로 교육을 받지 못하였다고 한다. 그녀는 옆 섬인 중동으로 출가했다가 남편에게 버림을 받았고 20년을 시부모 모시고 살다 목포로 나와 바느질을 하며 살던중 어느 날 북교동교회에 다니던 한 여성도의 간곡한 인도로 교회에 발을 들여놓게 되고 그곳에서 예수님을 만나자 그녀의 인생은 변화되었고 그녀는 신학을 공부하고 전도사가 되어 고향 주변의 열 한 개의 섬을 돌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 헌신했다. 나룻배를 타고 다니며 일 년에 아홉 켤레의 신발이 떨어지도록 섬사람들을 섬겼다고한다. 아픈 자에게는 의사처럼, 가난한 자에게는 구제자처럼, 외로운 이들에게는 엄마처럼... 그렇게 복음을 전하.. 2010. 5. 7.
전남 (신안 증도의 풍경) 육지와 증도를 연결하여 주는 증도대교 태양광 발전소의 모습 멀리 태평염전이 보인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염전 증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제일 먼저 찾는다는 그곳 선착장 바로 앞에 위치한 태평염전이다. 눈앞에 광활한 염전이 펼쳐지는게 장관이다 태평염전과 더불어 근대문화 유산으.. 2010. 5. 7.
양수리 (두물머리) 나뭇잎처럼 보이는것은 가마우지이다 2010. 4. 19.
퇴촌 (경안천 습지생태공원) 용문산에 얼레지를 보러 갔다가 아직도 겨울인 듯 찬바람과 나뭇잎 새도 나지 않아 얼레지가 망울 져 있는 모습만 보고 양수리의 강을 끼고 달려 퇴촌 경안천습지생태공원을 가보았다. 겨울이면 각종 철새들이 날아와 장관을 이루고 가을이면 억새와 연꽃이 아름답다는 이야기는 들었지.. 2010.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