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여행(동유럽)23 오스트리아 (쉔부른 궁전) 쉔부른 궁전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궁전으로 매우 화려하며 쉔부른 이라는 이름은 1619년 마티아스 황제가 사냥도중 아름다운 샘 을 발견한데서 유래하고 있고 외부건물은 크림색이며 내부는 18세기 후반에 마리아 테레지아가 수집한 동양의자기나 칠기 페르시아의 세밀화 등으로 우아하고 호화롭.. 2008. 10. 18.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짜르트생가, 레지덴츠광장, 호엔잘츠브르크성.) 잘츠부르크를 관통하는 잘츠강의 모습 멀리보이는 호엔잘츠부르크성 여행객을 싣고 다니는 마차 거리의 화가 상품점마다 그 업종을 대표하는 독특한 모양의 철재간판들이 걸려 있는것이 아주 이색적이었다. 모짜르트의 생가 200년이 넘었다는 cafe 우리도 이곳에서 커피한잔을 사서 먹었는데 정말 맛.. 2008. 10. 17. 오스트리아(영화 사운드 오브뮤직으로 유명해진 미라벨 정원) 미라벨 궁전 1606년에 지어진 궁전으로 모짜르트의 콘서트를 비롯해 옛날부터 지금까지 많은 유명인들과 관계된 행사들이 펼쳐지고 있다한다. 그리고 이곳은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리는 식장으로도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영화 사운드 오브뮤직으로 유명해진 미라벨.. 2008. 10. 17. 오스트리아 짤즈캄머굿 볼프강변의 모습들 2000m의 산과 76개의 호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짤즈캄머굿의 볼프강 호수의 유람선을 타고 펼쳐지는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다. 유람선을 타기전 우리는 2시간동안 강변을 끼고 아름답게 단풍이 든 산책길을 걸으면서 이국의 아름다운 경치에 매료되었다. 이곳은 모짜르트 어머니가 살던곳이었다고 한.. 2008. 10. 16.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민공원과 오페라 하우스) 요한 스트라우스상 단풍이 뚝뚝 떨어지는 조용한 숲길을 산책하며 많은 음악가들의 동상과 연못속에서 노니는 오리들을 보면서 음악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 느껴지는곳이었다. 이곳에서는 많은 콘서트들이 열린다고 한다. 동유럽은 지금 우리나라의 초겨울처럼 단풍이 떨어져 딩굴고 있었다. 시립공.. 2008. 10. 1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