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망태버섯7 노랑망태버섯을 만나다 2024년 7월 31일 아침 7時 27분에 찍은 모습 썩은 나무에서 나온 이 노랑망태버섯은썩은 나무에서 나오면서 머리를다쳤는지 머리가 없는 상태로 핀 데다나무에 치여 줄기가 반듯하게뻗지를 못하고 망태가 활짝 피지도못하고 나무에 걸려있는 모습이 아쉽다. 장마가 시작되면서 계속 비가 내리고 있어서 비가 그친 후 뒷산에 버섯들이 올라올 거 같아며칠 전에 아침 6時에 재훈할아버지와집 뒷산에 올라갔었지만 만나지 못하고내려와서 어제 조금 늦은 시간인7時가 넘어서 뒷산을 오르려 나가서매년 노랑망태버섯을 만나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뒷산으로 오르려고 탄천을 걸어 매번 오르는 길에 공사를 해서 그곳을 피해서 좀 더 탄천 쪽으로 내려가서산입구 쪽으로 올라가다 평소 다니던 길을걸어오면서 만나는 산입구로 오르다가옆을 보는.. 2024. 8. 1. 갖가지 버섯들 위버섯은 유년시절 여름날 아버지께서 따오시던 갓버섯처럼 생겼는데갓버섯인지 지금은 자신은 없다. 갓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갓버섯이라한다고 하셨는데 공주 정안의산골 차령산맥의 산들이 깊고높아서 유난히 버섯들도 많았고가을에는 산속에 머루, 다래,개암열매(개금 방언)등 많은 것들을아버지께서 따오셔서 많이 먹고 자랐다. 특히 유년시절 기억에 남는 것은 오이꽃버섯이라고 노란 오이꽃처럼생긴 버섯이었는데 뒷산에 무척이나많아서 자주 가서 따 가지고 온버섯인데 요즘은 보지 못했다. 내 유년시절에는 버섯을 재배한 것이아닌 산에서 자생하는 버섯들이엄청 많아서 느타리버섯, 뽕나무버섯,싸리버섯. 밤버섯등 식용버섯이많았는데 이름만 기억이 날뿐 생김은기억에도 없으니 산책을 하느라 산에가고 장마철에는 노랑망태버섯을만나러 산에 가면 많.. 2024. 8. 1. 노랑망태버섯 집뒤 불곡산 서울대병원 입원실에서 바라보면 바로 눈으로 들어오는 산책로이다. 서울대병원 생명연구원 헬스케어혁신파크로 내려가는 길인데 예전에는 연구원들과 병원관계자들이 이곳으로 올라와서다니곤 하였는데 몇 년 전 서울대병원이 예전 토지공사본사건물을 사서 헬스케어혁신파크로 사용하면서 병원과 이 건물 사이에 산자락 하나가 놓여있었는데 지금은 지하를 뚫어서워킹갤러리라 하여 지하로 걸어서 다닐 수 있어 아주 편해서 우리 집에서서울대병원 정문으로 가지 않고 이곳을 이용해서울대병원에 가면 12분이면 병원에 도착을 할 수가 있다. 병원정문에서 이곳까지 오려면 좀 멀지만환자들이 입원한 입원실에서 이곳 산책로는 바로 데크길을 올라오면환자들이 산을 한 바퀴 돌면서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와 이렇게 쉼을 할 수 있는 .. 2023. 8. 20. 집 뒷산의 누리장나무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뒷산 병원 바로 뒤에는 이렇게 쉴 수 있는 의자들을 만들어 놨다. 환자들도 이곳에 올라와서 쉬고 산을 오르는 사람들도 잠시 숨을 고르고 오를 수 있고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이라 탄천으로 운동을 나와서도 탄천에서 5~10분 정도 올라오면 되는 곳이라 자주 올라오는 곳이다. 분당 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예전 토지공사건물로 내려가는 길인데 이 건물과 서울대학교병원 사이는 산인데 터널을 뚫어서 넓은 터널안으로 걸어 다닐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워킹겔러리를 통과하여 병원을 다닐 수 있어서 우리집에서 병원에 10분이면 걸어서 도착을 할 수 있어서 병원을 다니기가 편하다. 병원을 끼고 한 바퀴 돌아서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만들어 놓고 환자들도 편하게 쉬고 걸을 수 있도록 이렇게 의자.. 2022. 8. 16. 불곡산 여름 풍경들 우리 집에서 탄천을 지나 서울대병원 뒷산에 15分정도 오르면 병원 바로 뒤에 이런 쉴 수 있는 의자들이 놓여있다.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탁처럼 만들어 놓은 것도 누워서 하늘을 볼 수 있도록 평상도 만들어 놓아서 오고 가며 쉬고 오는 자리다. 한 바퀴 돌아서 내려가면 바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내려가는 길로 들어가서 조금 내려가면 병원 정문이 나오고 그 길을 내려가면 탄천이 나오는데 탄천을 따라 걸어서 집에 오는 코스고 그 길로 가기 싫으면 오던 길로 다시 내려오면 병원 뒷산으로 해서 다시 탄천을 걸어 집으로 오는 코스다. 병원을 중심으로 한 바퀴 돌아오는 산책로를 만들어 놨는데 곳곳에 이렇게 쉴 수 있는 의자들을 여러 개 만들어 놓고 평상까지 만들어 놔서 운동하면서 쉴 수 있는 곳이 많아서 너무 좋고.. 2022. 7. 30. 노랑망태버섯 노랑망태버섯버섯의 여왕이라고도 하는 화려한 버섯으로 서양에서는 신부의 드레스 같다 하여 드레스버섯이라고도 한다. 망태처럼 얽혀 있고 옛날의 대학생들이 입던 망토와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노랑망태버섯과 같은 말뚝버섯 종류는 악취가 많이 나는 것이 특징인데, 머리 부분의 점액질 물질에는 다량의 포자가 섞여 있기 때문에 냄새로 유인된 파리들이 포자를 주변에 퍼트려준다. 흰망태버섯은 식용버섯이며, 중국에서는 말린 것을 죽손(竹蓀)이라 부르며 귀한 식품으로 대접하고 있다.망태버섯은 높이 10-20cm 굵기는 2-3cm이며 6-7월 장마철에 주로 피는데,레이스 모양의 망태를 2시간 정도 펼쳤다가 접어 '하루살이 버섯' 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출처:국립공원공단 생물종정보 작년에 처음으로 만나본 노랑망태.. 2022. 7. 27. 노랑망태버섯 노랑 망태버섯 버섯의 여왕이라고도 하는 화려한 버섯으로 서양에서는 신부의 드레스 같다 하여 드레스 버섯이라고도 한다. 망태처럼 얽혀 있고 옛날의 대학생들이 입던 망토와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노랑 망태버섯과 같은 말뚝버섯 종류는 악취가 많이 나는 것이 특징인데, 머리 부분의 점액질 물질에는 다량의 포자가 섞여 있기 때문에 냄새로 유인된 파리들이 포자를 주변에 퍼트려준다. 흰 망태버섯은 식용버섯이며, 중국에서는 말린 것을 죽순(竹蓀)이라 부르며 귀한 식품으로 대접하고 있다. 출처: (국립공원공단 생물종 정보 : 식물) 버섯이 피었다 진것들이 주변에 많이 있는 것을 보니 내가 그동안 아침 일찍 산에 오르지 않아 내 눈에 띄지 않아서 그렇지 이렇게 많이 나서 피고 지고 있었다. 아침 6時에 산에 올라.. 2021.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