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11 서천 송림 산림욕장 바닷가 풍경 맥문동 솔밭을 지나 언덕너머에 바닷가가 보이는데그곳에서 맨발로 걷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꽤 많이 보이는데 재훈할아버지도내가 사진을 담는 동안 이곳에서 한 시간 정도바닷가 모래밭을 오고 가면서 맨발걷기를 하였다. 맥문동꽃도 볼 것도 없는데 내가 사진찍는동안그냥 기다렸다면 지루하였을 텐데 다행히 이 바닷가로 내려가서 내가 사진 찍는 동안이곳 바닷가를 걷고 내가 사진을 찍은 후 바닷가사진을 담기 위해 내려가보니 바닷가에서 열심히 바닷가를 걷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꽃도 없는데 그냥 기다렸으면 지루하였을 텐데 다행이다 싶었다. 2024년 8.. 2024. 9. 2. 무릇이 있는 풍경들 지금까지 많은 무릇과 눈맞춤 하고사진을 담아왔는데 무릇꽃은진한 보랏빛과 연한 빛만 만났는데 이번에 만난 이 무릇은 순백의 꽃이었는데 그 높고 넓은 언덕에 순백의 꽃은 이것뿐이었는데 그러고 보면 순백의 무릇꽃이 귀한 색인가 싶다. 공원 안에 있는 유일한 카페 몇 년 전에 율동공원에 갔다가 호숫가 높은 언덕이온통 무릇으로 물들여 있는 모습을 담아 온 후무릇이 한여름에 피는 꽃인지라 더워서그 뒤로 한 번도 담아 오지 못한 꽃인데이번 여름엔 율동공원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갔다가 한여름날 온통 무릇으로 물들여놓았던 그 언덕을 기대하면서 갔는데 아뿔싸!!~그 높은 언덕은 내 기대와는 달리 무릇이 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언덕 아래는텅텅 비어 있었지만 더위에 기대를 하면.. 2024. 8. 23. 영춘화 영춘화 분류:물푸레나무목>물푸레나무과> 영춘화 속 꽃색> 노랑. 학명: Jasminum nudiflorum Lindl. 분포지역: 남부지방, 식재. 크기:높이 m 줄기:가지가 많이 갈려져서 옆으로 퍼지고 땅에 닿는 곳에서 뿌리가 내리며 능선이 있고 녹색이다. 잎: 잎은 마주나기 하며 1호 홀수 깃꼴형겹잎이고, 소엽은 3~5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 꽃은 잎보다 먼저 피고 노란색에 반통이며 마주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6개이며 향기가 없고 수술은 2개이다. 출처: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식물 집뒤 탄천가에 축축 늘어진 개나리는 아직 활짝 피지 못하고 가지에 몇 개씩 꽃망울이 막 터지고 있는 모습인데 금요일 교회에 갔다 나오다 보니 교회 주차장 앞 언덕에 영춘화가 노랗게 피어 지나는 사람들의 눈.. 2024. 3. 17. 세계에서 가장 긴 벤치 이시카와현 가나자와 북쪽에 있는 노토반도 이곳 바닷가에 있는 다랭이논을 보러 가다 만난 세계에서 가장 긴 벤치라고 하여 잠시 차를 세우고 조금 걸어서 올라갔더니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 바다 멀리 보이는 곳까지 긴~ 나무 벤치가 놓여있는 모습이다. 바다 끝이 보이는 곳까지는 너무 멀어서 조금 걷다가 벤치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다 내려왔다. 이 매종류는 어딜 가나 이렇게 계속 맴을 돌면서 떼 지어 날고 있네. 바닷가에서 만난 갯메꽃 2023. 7. 16. 산수유 산수유:산형화목>층층나무과>층층나무속 학명:Cornus officinalis Siebold & Zucc. 개화: 3월, 4월. 산수유는 활짝 핀 모습보다는 이렇게 두꺼운 껍질을 벗고 막 꽃망울이 터지면서 노란 꽃망울이 나오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란 생각이 드니 나는 이렇게 막 터지는 꽃망울을 가장 좋아한다. 산수유는 밝은 노랑도 아니라 활짝 피면 왜 그리 지저분해 보이는지... 우리 집 화단에도 산수유가 몇 그루 있어 꽃을 피우지만 높은 아파트가 있어서 그런지 탄천에 양지쪽보다는 좀 늦게 피는 산수유인데 집 뒤 탄천 언덕을 따라 산수유가 꽤 많이 심어져서 산수유가 많이 피는 유명한 곳에 비할 수는 없지만 그런대로 꽤 많은 산수유가 심어져 있어서 봄에는 꽃을 가을에는 빨간 산수유 열매를 가까운 곳에.. 2022. 3. 22. 산자고 산자고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란다. 학명은 Tulipa edulis(Miq) Baker. 봄처녀라는 꽃말을 가진 산자고는 3~5월에 하늘을 향해 꽃을 피운다. 산자고 꽃 중 가랑잎이 없는 이렇게 흙만 보이는 곳의 꽃은 올해 탄천에서 지금까지 있던 곳에서 핀 꽃이 아닌 가파른 언덕에 핀 꽃을 새롭게 만난 꽃인데 경사가 좀 심해서 흙이 아래로 흘러내리는 경사진 곳에 뿌리를 내리고 아름다운 꽃을 피운 산자고이다. 있던 자리에 가보면 많이 사라져 버리고 또 다른 곳에선 이렇게 다시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있다. 번식이 빨라서 금방 퍼지곤 하는데 탄천가 산을 따라 나무 아래 덩굴 속에 있는 산자고라서 꽃이 피어도 하늘거려 꽃을 담기가 어렵고 또 나뭇잎들이 많이 쌓이다 보.. 2021. 3. 27. 인동덩굴 식물명: 인동덩굴 분류: 산토끼꽃목>인동과>인동속 꽃색: 노란색,백색 학명: Lonicera japonica Thunb. 개화기: 7월,6월 분포지역:일본,대만,중국: 함경남북도를 제외한 전역 분포. 형태: 반상록 활엽 덩굴성 관목. 크기: 높이 3 ~ 4m. 잎: 잎은 마주나기하며 타원형이고 예두 또는 끝이 둔한 예두이며 원저이고 길이와 폭이 각 3 ~ 8cm × 1 ~ 4cm로, 톱니가 없고 잎자루는 길이 5mm로 털이 많다 꽃: 꽃은 6 ~ 7월에 피고 1 ~ 2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포는 타원형 또는 달걀형이며 길이 10 ~ 20mm로 마주나기하고, 작은포는 길이 1mm이고 꽃부리는 길이 3 ~ 4cm로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되며, 겉에 털이 있고 판통 안쪽에 복모가 있으며, 끝은 5갈래로 그 .. 2020. 6. 15. 강릉 경포호 주변의 벚꽃 풍경들 지난 3월 30일 날 삼척 맹방유채꽃을 보고 강릉 경포 호 주변의 벚꽃이 아륻다워 갔는데 주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지 못하게 하여 차로 경포 호를 한 바퀴 돌아 막 나오는데 도로 주변에 차를 세우고 벚꽃을 구경하는 사람들이 차가 보여 잠시 도로에 차를 주차 시키고 사진을 담고 돌다 보니 주변에 보리밭이 보여 내려 보리밭으로 들어가보니 가을에 川 주변으로 코스모스를 심어놨던 곳인데 보리밭 너머로 방금 사진을 담고 온 도로의 벚꽃이 그림처럼 펼쳐지고 옆 언덕 길엔 아직 어리기는 하지만 메타쉐쿼이어 길이 너무 아름다웠다. 작년 가을에 코스모스를 담으면서 옆으로 메타쉐쿼이어길이 보여 사진을 담으려다 나무들이 어려서 그냥 왔던 바로 그 밭이었다. 경포 호 주변의 벚꽃 길을 산책은 하지 못했지만 싱그러운 보리밭에서.. 2020. 4. 21. 삼척 갈남항에서 삼척 갈남항 삼척에 해상케이블카가 있고 바닷가가 아름다워 붐비는 장호항 바로 아래 아주 작은 갈남항이라는 항구가 있다.지나는 길 데크에서 바라보면 소나무가 몇그루 있는 섬이 보이는데 그 언덕아래에 있어서 마을이 잘 보이지도 않는데 내려가면 작은 마을에 온갖 괴암괴석들이 빼곡히 자리잡은아주 작은 해변이 보이는데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눈에 보이는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곳. 한여름 사람들이 붐비는 시기에도 바다건너 장호항은 불빛에 사람들로 북적이지만 이곳 갈남항은 정말 작은 해안에 조용하고 아는 사람들만 찾아오는 작지만 아주 조용하고 아름다운 해안이 정말 아름다운 곳 늘~ 다시 찾고 싶은 내 맘을 온전히 빼앗은 아름다운 해변이다. 사람이 살지 않는 빈집인가 싶어 살짝 살펴본 집 대문대신 걸려 있는 .. 2020. 4. 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