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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130

탄천에서 만난 야생화 민들레 갯버들 붉은머리오목눈이 버드나무에도 꽃이 피고 제비꽃 2024일 3월 22일 집뒤 탄천에서 2024. 3. 30.
산수유 막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는 산수유 막 꽃망울이 터지고 있는 산수유를 담고 아래를 보니 파릇파릇 이끼도고개를 들고 햇살을 받고 있다. 집뒤 탄천에 운동을 나갔다가 탄천가 언덕에 막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는 산수유를 담고 집으로 오려고 고개를 들어보니 바로 뒤 다리 위로 뉘엿뉘엿 해가 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 사진을 담고 일주일이 지났으니 아마도 지금쯤은 탄천에도 노란 산수유꽃이 활짝 피어있을 듯하다. 2024년 3월 7일 집뒤 탄천에서 2024. 3. 13.
빗방울 머금은 미국나팔꽃 미국나팔꽃 미국나팔꽃 분류:통화식물목 > 메꽃과 > 미국나팔꽃속 학명:Ipomoea hederacea Jacq. 개화기:6월~10월 분포지역:서울을 비롯해 중남부지방으로 널리 분포한다. 형태:1년생 초본 크기:줄기 길이100m-150m 잎: 잎은 어긋나기(互生)잎차례이고, 잎자루는 길이 6-9㎝, 하향모가 있다. 잎몸은 윤곽이 달걀모양(卵形)-원형(圓形)이고 길이 5-8㎝, 폭 4.5-8㎝, 깊게 3열편(裂片)으로 갈라지며 기부는 심장저(心臟底)이다. 잎 열편은 달걀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없다. 꽃:꽃은 6-10월에 피며, 이른 아침에 피고 곧 오므라든다. 꽃대는 잎 겨드랑이 에서 생기고 1-3개의 꽃이 달리며, 길이 2-2.5㎝로 잎자루보다 많이 짧다. 포는 2개로 작은 꽃대 기부에서 마주 난다.. 2023. 9. 19.
빗방울 머금은 야생화들 수크령 붉은토끼풀 돌콩과 부전나비 닭의장풀 풀잎에 맺힌 빗방울 왕원추리 일찍 핀 계요등은 이렇게 열매를 맺었는데 이제 피는 꽃들도 많이 있네. 꽃빛도 아름답지만 그 향기는 정말 좋아 한없이 꽃향기를 마시고 싶어 지는 칡꽃을 시기를 놓치고 늦둥이들을 몇 송이 담았다. 나무를 사정없이 칭칭 휘감아 돌면서 높이 높이 타고 올라가는 성질의 덩굴식물이라 모두가 높아서 예쁜 꽃들을 담기가 쉽지 않은 칡꽃. 그런데다 집뒤 탄천가 나무들을 칭칭 감고 올라가니 탄천을 관리하시는 아저씨들의 손에 해마다 걷어지고 있어서 요즘은 흔한 칡꽃도 만나기가 쉽지 않고 집뒤 뒷산에 올라도 나무를 타고 높이 올라가니 마음에 드는 꽃을 골라서 담아 오기가 쉽지가 않다. 2023. 9. 19.
영롱한 아침이슬 영롱한 아침이슬 아침에 운동을 하려고 해도 일찍 뜨는해로 너무 더워서 해가 떠오르기 전에 집을 나갔더니 새벽이슬을 맞고 풀잎에 이슬이 대롱대롱 맺혀 있고 사진을 몇장 담다보니 벌써 해가 떠올라서 햇살에 영롱하게 빛을 발하는 아침이슬을 모처럼 만났다. 집뒤 탄천에서 운동을 나갔다가 담다. 2023. 8. 20.
개망초 초롱꽃과 국화과 개망초 속에 속하는 식물.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이다. 은은한 향과 독특하면서도 담백한 부두러운 질감을 갖고 있다. "개망초"라는 이름은 일제강점기 시절 유난히 많이 피어나 나라가 망했다는 의미로 붙었다고 알려져 있다. 꽃은 가운데의 노란 통상화를 하얀색의 설상화가 촘촘히 둘러싸고 있는 모양인데 이러한 모양이 계란 프라이와 닮았다고 해서 계란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어린순은 삶아서 나물로 식용을 한다. 꽃말::화해 출처:다음백과 집뒤 탄천가 풀밭에 개망초가 너무 예쁘게 피어있는데 운동을 나오면서 카메라를 가지고 나오지 않아 내일은 카메라를 가지고 나와서 사진을 담아야지 하고 생각하면서 돌아왔다. 이틀 후에 카메라를 갖고나갔는데 아뿔싸! 아름답던 개망초의 풀밭을 아저씨들이 깨끗하게 제초기로 다.. 2023. 8. 13.
왕원추리 왕원추리 분류:백합목 > 백합과 > 원추리속 학명:Hemerocallis fulva f. kwanso (Regel) Kitam. 꽃색:노란색 형태:여러해살이풀. 잎:잎은 마주나기 하여 얼싸안으며 선형으로 길이 40-90cm, 나비 2-4cm고 끝은 활처럼 뒤로 굽는다. 꽃:꽃은 7-8월에 등황색 또는 등적색으로 피고 화경 끝이 2개로 갈라져 많은 꽃이 총상으로 달리며 수술의 전부 또는 일부가 화피로 되어 겹꽃이고 꽃자루는 길이 2cm 정도이며 포는 난상 3각형으로 길이 4-10mm이다. 화통은 길이 2 cmm이고 화피 열편은 길이 7cm로 옆으로 퍼진다. 화경은 높이 80-100cm이고 소수의 짧은 포가 드문드문 난다. 열매:과실은 생기지 않는다. 뿌리:뿌리에 방추형의 덩이뿌리가 있고 때로 땅속줄기를 낸.. 2023. 8. 8.
닭의장풀 닭의장풀 분류:닭의장풀목 > 닭의장풀과 > 닭의장풀 속 원산지:북아메리카, 아시아 (중국, 대한민국, 일본), 유럽 (러시아) 크기:약 15cm ~ 50cm 학명:Commelina communis L. 서식지:습지 꽃말:소야곡, 순간의 즐거움 외떡잎식물의 닭의장풀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아시아, 유럽이다. 약 100종이 있으며 주로 열대, 아열대 지역에서 자란다. 크기는 약 15~50cm로 자란다. 줄기는 옆으로 뻗으면서 자라고 마디에서 새로운 뿌리가 나오기도 한다. 꽃은 7~8월에 나비와 비슷한 생김새로 핀다. 6장의 꽃덮이조각 중 3장은 하얀색으로, 2장은 파란색으로, 나머지 1장은 하얀색이다. 번식력이 강한 식물이며, 식물 전체를 나물로 먹기도 하며 한방에서는 해열·해독·이뇨·.. 2023. 7. 31.
집뒤 탄천의 여름 풍경들 요즘 집뒤 탄천 풍경들이 싱그럽다. 우리 집에서 걸어서 10분도 안 되는 거리인 탄천변에 작은 공원이 있었는데 그곳은 작은 공원이긴 하였지만 갖가지 꽃들이 지천으로 피는 곳이었다. 자귀나무, 산딸나무, 때죽나무, 고광나무, 만첩빈도리, 덜꿩나무, 가막살나무 등이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상사화도 많이 피고 실유카와 장마철에는 무릇이 지천으로 피던 곳이었다. 특히 소나무 수십 그루가 참 아름다운 모습이었는데 그 작은 숲에 예쁜 꽃이 지천으로 피던 곳이라 내가 이곳 분당에 이사 와서 27년 동안 수시로 드나들며 꽃을 담아 오던 정든 곳이었는데 어느 날 종합체육센터를 짓는다고 공원의 아름다운 나무들이 다 베어나가고 건물을 짓기 시작하더니 이젠 건물 완공을 코앞에 두고 있나 보다 난 저 건물보다는 많은 꽃을 볼 수.. 2023.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