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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130

달맞이꽃 식물명: 달맞이꽃 분류: 도금양목>바늘꽃과>달맞이꽃속 꽃색: 노란색 학명: Oenothera biennis L. 개화기: 7월 형태: 두해살이풀 크기: 높이 50~90cm이다. 잎: 근엽은 로제트를 만들고 경엽은 어긋나기하며 넓은 선형으로 길이 5~15cm, 나비 5~12mm이고 끝은 뾰족하며 밑부분이 직접 줄기에 달리고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으며 짙은 녹색이고 주맥은 희다. 꽃: 꽃은 7월에 황색으로 피고 위쪽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저녁에 피었다 아침에 시든다. 꽃받침조각은 4개가 2개씩 합쳐지며 뒤로 젖혀지고 꽃잎은 4개로 끝이 파지며 수술은 8개이고 암술대는 4개로 갈라지며 씨방은 원뿔모양으로 털이 있다. 열매: 과실은 삭과로 곤봉형이며 길이 2~3cm이고 4개로 갈라진다. 줄기: 줄기는 .. 2021. 8. 16.
참나리 참나리 분류:속씨식물>외떡잎식물강>백합목>백합과>나리속 학명:Lilium lancifolium thunb 개화기:7-8월 원산지:아시아(일본,중국 대한민국) 서식지: 산,들 거의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꽃말:순결,깨끗한 마음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주로 산과 들에 서식한다. 크기는 1~2m 정도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진짜 좋은 나리라고 해서 '참나리'란 이름이 붙었다. 꽃의 색과 무늬가 호랑이무늬와 비슷해 영어로는 tigerlily라고 한다. 출처:다음백과 집 뒤 탄천에 물가를 따라 많이 서식하고 있는 참나리다. 가끔씩 사람들이 케가서 수난을 겪기도 하지만 해마다 여름 장마가 시작되면 몽땅 쓸려 꽃망울이 다 피기도 전에 장맛비에 쓸려가는 수난을 겪는 꽃인데 올해는 여름장마가 짧아 탄천물이 한 번도.. 2021. 8. 13.
고향을 생각나게 하는 메꽃들 생육특성 메꽃은 전국 각처의 들에서 자라는 덩굴성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음지를 제외한 어느 환경에서도 자란다. 키는 50~100㎝이고, 잎은 긴 타원형으로 어긋나고 길이는 5~10㎝, 폭은 2~7㎝로 뾰족하다. 뿌리는 흰색으로 굵으며 사방으로 퍼지며 뿌리마다 잎이 나오고 다시 지하경이 발달하여 뻗어 나간다. 꽃은 엷은 홍색으로 깔때기 모양을 하고 있으며 길이는 5~6㎝, 폭은 약 5㎝이다. 열매는 둥글고 꽃이 핀 후 일반적으로 결실을 하지 않는다. 어린순과 뿌리는 식용 및 약용으로 쓰인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야생화 도감 메꽃은 꼭 나팔꽃을 닮은 모습으로 6-8월까지 꽃이 핀다. 유년시절 고향에서 보고 자란 흔하디 흔한 메꽃은 우리 고향 공주에서는 강아지 꽃이라 불렀다. 하나의 꽃도 지역에 따라.. 2021. 7. 26.
노랑망태버섯 노랑 망태버섯 버섯의 여왕이라고도 하는 화려한 버섯으로 서양에서는 신부의 드레스 같다 하여 드레스 버섯이라고도 한다. 망태처럼 얽혀 있고 옛날의 대학생들이 입던 망토와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노랑 망태버섯과 같은 말뚝버섯 종류는 악취가 많이 나는 것이 특징인데, 머리 부분의 점액질 물질에는 다량의 포자가 섞여 있기 때문에 냄새로 유인된 파리들이 포자를 주변에 퍼트려준다. 흰 망태버섯은 식용버섯이며, 중국에서는 말린 것을 죽순(竹蓀)이라 부르며 귀한 식품으로 대접하고 있다. 출처: (국립공원공단 생물종 정보 : 식물) 버섯이 피었다 진것들이 주변에 많이 있는 것을 보니 내가 그동안 아침 일찍 산에 오르지 않아 내 눈에 띄지 않아서 그렇지 이렇게 많이 나서 피고 지고 있었다. 아침 6時에 산에 올라.. 2021. 7. 24.
자귀나무 식물명: 자귀나무 분류: 장미목>콩과>자귀나무속 학명: Albizia julibrissin Durazz. 꽃색: 보라색 개화기: 7월 분포: 중국, 대만, 인도, 네팔, 일본; 경기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형태 형태: 낙엽 활엽 소교목. 크기: 높이 3 ~ 5m. 잎: 잎은 어긋나기하며, 짝수 2회 깃모양겹잎이고 소엽은 낫 같고 원줄기를 향해 굽으며 좌우가 같지 않은 긴 타원형으로, 길이와 폭이 각 6 ~ 15mm× 2.5 ~ 4mm이며, 뒷면맥 위에 털이 있거나 없다. 꽃: 꽃은 암수한꽃이며 우상모양꽃차례로 15 ~ 20개씩 달리고 꽃받침통은 잔털이 있으며,길이가 3mm에 연한 녹색이고, 끝이 그리 뚜렷하지 않게 5갈래로 갈라진다. 꽃부리는 종형으로,길이가 6mm로 5갈래로 갈라지며 .. 2021. 7. 15.
실유카 학명:Yucca smalliana 계:식물 문:속씨식물 강:외떡잎식물 목:백합목 원산지:북아메리카 크기:높이 1-2m 외떡잎식물>백합목> 용설란과의>상록관목. 높이 1∼2m이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와 사방으로 퍼진다. 줄 모양 바소꼴이며 길이 30∼100cm, 나비 2cm이다. 빛깔은 청록색이고 가장자리가 실 모양으로 늘어진다. 꽃은 흰색이며 7∼8월에 걸쳐, 많은 송이가 원추꽃차례로 밑을 향하여 달린다. 꽃 지름 1∼2cm, 길이 3.5∼5cm이다. 화피갈래조각은 6개로서 두껍고, 안에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바깥조각은 연한 녹색, 안조각은 흰색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긴 타원형이고 길이 4∼6cm이며 9월에 익는다. 종자는 검은빛이며 여러 개가 들어 있다. 번식은 종자나 포기나누기로 한다.. 2021. 7. 2.
집뒤 탄천 풍경들 탄천 잔디밭에 토끼풀이 지천으로 피어 달콤한 향기가 발길을 멈추게 한다 이곳은 여름밤에는 너구리 가족이 나와서 사람들이 주는 먹이를 먹으면서 지내던 곳인데 지난여름 수해로 나무를 모두 자르고 탄천이 흐르는 물을 넓혀서 올해는 너구리가 여름밤에 이곳에 오려는지 모르겠다. 먹을 것이 많아서 그런지 해가 기우는 때쯤은 너구리가 다니면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때도 가끔은 있다. 멀리 서울대학병원 쪽으로 낮달이 떠서 짧지만 망원으로 줌을 해서 담아봤다. 메꽃이 지천으로 피어있다 탄천가에 오디가 검게 익어가고 있다. 가마우지도 겨울에는 엄청 많이 날아오더니 요즘은 가끔가다 한두마리만 눈에 띈다. 개망초도 이젠 하얗게 피어 달콤한 향기를 발하고 있어 벌과 나비들을 부르고 있다. 탄천을 따라 여러가지 꽃들이 피고 붓꽃.. 2021. 6. 10.
등나무 등나무 콩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한국이 원산지이고 비옥한 계곡이나 산기슭에서 서식한다. 양지바르며 다소 물기가 많은 흙에서 잘 자란다. 크기는 10m 정도이다. 꽃은 5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며, 꽃말은'사랑에 취함'이다. 열매는 초가을에 익는다 잔털이 있으며 양쪽으로 갈라지면서 그 속에 들어 있던 씨들이 멀리 퍼진다. 가지는 밤색이며 잎은 어긋나게 자라나 마치 날개처럼 보인다. 이전에는 섬유나 종이 등을 만드는데 쓰였지만 현재는 거의 쓰지 않고 주로 집안의 마당이나 공원에 조경수로 심는다. 4월 25일 2時45分에 집 뒷산에 가려고 탄천을 지나면서 탄천가는 지하도에 피어있던 꽃을 찍은 사진이다. 이건 같은날 지하도 반대방향으로 사진을 담는다고 하고는 깜빡잊고 그냥 산에 갔다가 오면서 6時30分에 위에 .. 2021. 5. 29.
푸르름이 넘실대는 탄천 풍경들 집 뒤 탄천 풍경들 탄천변으로 아카시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향기가 가득하여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청둥오리 물칭개 날이 더우니 꼬마들도 탄천에 나와 징검다리를 뛰어다니면서 놀고 있다 고향을 그리워지게 하는 찔레꽃도 흐드러지게 피고 원앙새 한 마리가 떨어졌나 혼자서 돌아다닌다. 왜가리가 물가에 있다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니 휘리릭~날아가 버린다 붉은병꽃나무 백당나무도 꽃이 피어 지나는 사람들을 불러 세운다 국수나무 쪽동백도 하얗게 피어 그 달콤한 향기를 발하고 풀섶에 빨갛게 익어있는 뱀딸기 이 뱀딸기를 보니 작년에 탄천을 걷다 만난 뱀들이 생각이나서 무섭다. 요즘 탄천에는 신록이 우거져 금방이라도 푸른 물감이 뚝뚝 떨어질 것만 같은 푸르름이 넘실대고 있다. 겨울 동안 철새들이 모여들어 먹이 사냥하면서 노.. 2021.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