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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939

명재 고택 풍경들(3) 명재고택의 고택 앞에 피어있는 봉숭아꽃명재고택의 배롱나무꽃을 담으면서명재고택 주변에 있는 초가집과 주변에 펼쳐진 시골풍경들이 정겹게 눈에 들어와서 담아온 풍경들인데 이런 풍경들을 보면 마음이 평온하면서고향집 엄마품에 안긴것 같은 푸근함이 정겹다.                     2024년 8월 28일 명재고택 주변의 풍경들 2024. 9. 22.
논산 종학당(宗學堂) 논산 종학당(論山 宗學堂)은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파평윤씨 가문의                     자녀와 내외척 처가의 자녀들이 모여 합숙교육을 받던 교육도장이다.                     1997년 12월 23일 충청남도의 유형문화재 제152호로 지정되었다                     파평 윤 씨 문중의 자녀와 내외척, 처가의 자녀들이 모여 합숙교육을                    받던 교육도장이다. 인조 21년(1643) 윤순거가 문중의 자녀교육을                    위해 세운 후 종약(宗約)을 제정하였다.                     화재로 인해 없어졌다가 1970년 윤정규가 지금의 종학당을 다시 지었다.                    앞면 4칸.. 2024. 9. 21.
한가위 밤에 본 보름달 한가위 보름달을 구름사이로 볼 수 있다는 예보는 있었지만 초저녁에 하늘을 보니 구름이 잔뜩 끼어 있어서 오늘은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가 없겠구나 싶어 그뒤로 창밖을 살펴보지 않다가 저녁에 잠자리에 누우려 창문을 점검하다 보니 구름 속에 갇혀 있던 보름달이 휘엉청 밝게 어두운 밤을 밝히고 있다. 밝게 비추는 보름달을 보니 보름달 옆엔 구름이 둥둥 구름속에 달이 갇힐까 봐얼른 카메라를 찾아서 베란다로 나가 모기장을 열고 구름 속으로 가까이 다가가는 달을 잽싸게 카메라에 담았다. 그리고 내방으로 들어와서 침대에 누워창밖을 보니 휘엉청 한가위 보름달이내방을 환하게 내려다 보고 있는 모습이라내방을 내려다 보는 휘영청 밝은 달을 보면서 온 식구 건강하게 저 밝은 달처럼 항상 밝고 둥글게 둥글게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2024. 9. 20.
흰여울 문화마을(2) 부산지리를 전연 모르니 용두산공원을 돌아보고내려와서 흰여울 문화마을을 가려고택시를 잡아탔는데 조금 가다가 신호가 걸려서 못 간다면서 10분을 기다려야 한다고. 앞에 차가 멈추고 다리에 사람들이 저렇게바글바글한 이곳이 바로 영도다리인데 영도다리 도개 시간이 매주 토요일 14時~14時 15分 까지 15분이 바로 영도다리가 열리는 시간이라 사람들이 다리가 올려지는 것을 보려고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차에서 꼬박 10분을 기다려서 이곳을 지나갈 수 있었는데 미리  알았으면 영도다리로 가서  다리 옆에서 다리가 열리는 모습을 보면서촬영을 할 수 있었을 텐데 너무나 아쉽다. 다리 가까이 가서 옆에서 보았으면 다리가 서서히 들어 올려졌다 내려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을 텐데 몰라서 택시에서 .. 2024. 9. 16.
흰여울 문화마을(1) 큰 도로가 있는 앞쪽으로는 다니지 못했다.토요일인 데다가 바로 앞에는 큰 도로라차가 많이 다니는데 좁은 길에 상가가 있어서 인도를 사람들이길을 꽉 매워서 위험하여 앞길로는다니지 못하고 바로 바닷가로 내려가서 바닷가를 다니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길을 다니면서 바다를 내려다보다 나왔다.             피난민들의 애잔한 삶이 시작된 곳이자 현재는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마을공동체흰여울문화마을이 자리한 곳이다.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 흰여울길은 봉래산기슭에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바다로굽이쳐  내리는 모습이 마치 흰 눈이내리는 듯 빠른 물살의 모습과 같다 하여흰여울길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등수많은 드라마 및 영화 작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20.. 2024. 9. 16.
부여 도강영당 이 풍경들은 부여 도강영당 주변의 풍경들이다.이곳은 전연 알지 못하던 곳인데 지난번서천의 맥문동을 담고 올라오는 길에부여 궁남지를 들려 가시연꽃과빅토리아연꽃을 담은 후 점심때가 되어 점심을 먹기 위해 맛집을 찾아가다가우연이 이곳을 지나게 되었는데 눈에들어오는 배롱나무 때문에 점심을먹은 후 다시 차를 돌려 이곳에 도착하여잠시 들어가서 사진을 담아 온 곳인데날이 너무 더워서 도강영당을 중심으로담은 후 그냥 주변의 풍경만 담은 후 나온 곳이다.                      토종 맥문동                                 도강영당             부여동헌 옆에 있는 홍가신·허목·채제공의 영정을 봉안하고 제사를 모시는 곳이다.이 건물은 원래 조선말 부여현의 관아 건물이던 것을 .. 2024. 9. 10.
부여 궁남지 풍경들 부레옥잠.엽정의 중앙이 부풀어 마치 부레와 같이 되면 수면에뜨기 때문에 부레옥잠화라고 한다.아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수생식물로 논이나연못에서 자라고 한번 심으면 오랫동안 사는다년생 수초임. 비슷한 식물:물옥잠, 물달개비가 있다.출처:경기도 농업기술원.       부처꽃                   가시연꽃   궁남지에 도착하니 11時가 넘어서 뜨거운 햇살에 사진담기도 불편하긴 한데 해가 기울기까지기다리기 지루하여 그냥 대충 사진을담고 있는데  옆의 연못엔 수련들은 아직 꽤 많은데 하필 그 뜨거운 날씨에  아저씨와 아주머니들이 차를 대놓고수련이 많은 연못에 수초들이 너무나많으니 뜰개로 수초들을 건지느라  물은 완전히 흙탕물이 되어 있고 일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곳에서 사진을 담을 수가 없어서 빅토리.. 2024. 9. 10.
서천 송림 산림욕장 맥문동 서천 송림 산림목장은 바닷가에 있는 솔숲에 자리하고있어서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한 번도 가보지 못한곳 올해는 꼭 한번 가보자고마음을 먹었는데 가만히 앉아 있어도 숨이 탁탁 막히는 더위에 어디 갈 엄두가 나질 않아서 포기하다 인터넷에 27일까지 축제라 하여 축제기간이니 꽃이 괜찮을까 싶어 한번 가봤는데 가서 보니  바닷가 솔숲은 좋았는데 올해 맥문동이 작황이 좋지 않고 꽃도 지고 있는 모습이라서 실망이 컸다. 그래도 왔으니 꽃이 그래도 많이 피었다 싶은 곳을찾아서 다니다 보니 사진 담는 분이 한분 있어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날 보도 어디서 왔느냐고 물어 분당에서 왔다고 하니 자기는 경기도 광주에서 왔노라고 작년에는 꽃이 좋았는데 올해는 꽃이 너무 없어 실망스럽다 는 말을 한다. 아침 9가 조.. 2024. 9. 2.
서천 송림 산림욕장 바닷가 풍경 맥문동 솔밭을 지나 언덕너머에 바닷가가 보이는데그곳에서 맨발로 걷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꽤 많이 보이는데 재훈할아버지도내가 사진을 담는 동안 이곳에서 한 시간 정도바닷가 모래밭을 오고 가면서 맨발걷기를 하였다. 맥문동꽃도 볼 것도 없는데 내가 사진찍는동안그냥 기다렸다면 지루하였을 텐데 다행히 이 바닷가로 내려가서 내가 사진 찍는 동안이곳 바닷가를 걷고 내가 사진을 찍은 후 바닷가사진을 담기 위해 내려가보니 바닷가에서 열심히 바닷가를 걷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꽃도 없는데 그냥 기다렸으면 지루하였을 텐데 다행이다 싶었다.                                                                                                    2024년 8.. 2024.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