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가족이야기130 주님! 저희 엄마를.... 동생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친정엄마가 천안에 있는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계시다고. 남편과 난 정신없이 병원으로 달렸다. 가보니 친정아버지와 동생들이 침통하니 안절부절이다. 엄마는 중환자실에 계시고... 친정 부모님은 시골에서 두분이 사시고 계시는데 동생들이 아무리 모시고 가려고 하여도 도회지는 답답하여 못살겠다고 두분중 한분이 돌아가시면 가겠다고 하시면서 고집을 부리신다. 내가 우리집에 아이들도 없고 우리 둘만 사니 우리집에 오셔서 함께 살자고 하면 아들이 있는데 왜 딸집에 가서 사느냐고 거절하시고... 아버지 연세는 82세 엄마는77세 연세는 많지만 그래도 건강하시고 두분이서 금슬좋고 재미있게 사셨는데... 엄마가 갑자기 중환자실에 입원하신 이유인즉 두분이서 저녁을 드시고 엄마가 치과에 갈일이 생겨 치.. 2006. 9. 29. 작은아들의 작품중 하나.. 2006. 8. 29. 아들과 며느리의 행복했던 순간들... 아들과 며느리의 행복했던 순간들... 2006. 8. 29. 행복했던 큰아들 결혼식날. 이사진은 지난 4월 29일 우리 큰아들 결혼식 날 우리교회 본당에서 찍은 사진인데 예쁜 숙원이를 우리 가정에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언제나 삶의 우선순위를 주님께 두고 먼저 주님께 묻는 삶을 살아 주님께 칭찬받는 삶이 되었으면 한다. 성실히 자신들의 꿈을 이루어 가는 삶이되어 늘~가정에서는 기도가 끊이지 않는 그리고 찬양이 넘치는 가정이 되어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기는 천국같은 가정을 가꾸어가길... 그래서 이다음 너희의 자녀들이 교회를 갖다와서 엄마 아빠! 천국이 어떤 곳이예요?라고 묻거든 천국은 말야 바로 우리집 같은 곳이란다 라고 말하여 줄수있는 가정을 만들어 가길 엄마 아버지는 늘~ 쉬지 않고 기도하련다. 2006년 8월 29일 엄마가. 2006. 8. 7. 이전 1 ···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