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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가족이야기130

재훈엄마야 !결혼 3주년을 축하하고 그리고 축복한다. 재훈엄마에게 너희가 주님 안에서 만나 사랑을 하고 2006년 4월 29일 결혼을 한지가 벌써 3년이 오고 있구나. 재훈엄마야! 먼저 결혼 3주년을 축하한다. 아들만 있던 우리 집에 마음이 예쁘고 고운 네가 들어와서 꽃처럼 환한 집안 분위기로 바꾸어놓고 재훈이를 낳아 행복을 안아름 안겨준 거 얼마나 감.. 2009. 4. 23.
재훈이와 함께한 봄나들이 \ 여름 같은 날씨에 재훈이를 데리고 첫 나들이를 나갔다. 집에서 가까운 용인 자연농원 안에 있는 호암미술관엘 갔는데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벚꽃이 만개하여 온 산을 물들이고 벚꽃들 보러 몰려온 사람들 틈에 끼어 우리도 재훈이와의 첫 나들이를 즐기고 돌아왔다. 사람이 많아 발에 채이는데도 .. 2009. 4. 12.
나들이 2009. 4. 12.
재훈엄마야 축복한다 그리고 사랑한다. 재훈엄마 생일케익 재훈이 할아버지가 사온케익 재훈 할아버지가 며늘에게준 蘭 딸이 없는 우리 집에 재훈엄마가 들어 온지도 벌써 3년이란 시간이 오고 있다. 딸이 없는 우리 집에 며느리들이 들어와서 집안이 꽃처럼 환했었다. 마음이예쁜 재훈엄마를 우리 집에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 지.. 2009. 2. 24.
친정엄마의 사랑이 듬뿍담긴 봄나물들 냉이 돌미나리 시래기나물 호두 호두까는 돌 돌로 깐호두 엄마가 직접 만든 메주 막장담글 메주 (메주를 잘게 자른것) 시래기 말린것 돌아가신 시어머님 생신이라고 어머니 산소에 내려간 옆 지기 친정 집에 들려 친정부모님께 용돈 드리고 봄나물을 푸짐하게 얻어가지고 올라왔다. 고기종류를 안 좋.. 2009. 2. 11.
나이 한살이 더 얹어지고 옆지기가 사온 蘭 옆지기가 사온 케익 큰며느리가 맞춰준 돋보기 일본에서 작은며느리가 붙여온 현금 정월대보름 부럼 오늘은 정월 대보름 날 그리고 내가 이 땅에 태어난 날이다. 생일이 정월 대보름 날 이어서 언제나 내 손으로 풍성한 생일상을 차려먹게 된다. 정월 열 나흗날은 아홉 .. 2009. 2. 9.
설날아침의 우리집 모습들 설날아침의 우리 집 모습이다. 예배 드리고 아들 며늘과 손자까지 세배를 받고 조카들의 세배까지 받고 나서야 설날 아침의 행사가 모두 마무리 되었다. 눈이 많이 내려 고향에 전화를 하니 그곳엔 눈이 30cm나 쌓여있다 하여 고향가는길은 너무 힘들 것 같아 명절 전에 산소엘 같.. 2009. 1. 26.
받아서 기쁜 풍성한 선물 며느리가 사온 축하케익 옆지기 친구가 담가준 청국장 냉동고에 넣고 겨울 동안 먹을 수 있는량 옆지기 친구가 농사지어서 준 찹쌀 12월 6일은 우리가 결혼한지 35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그러나 이번 결혼기념일은 남동생 아들 조카가 결혼을 하는 날이었고 친정엄마의 생신이 끼어서 우리는 친정에 들.. 2008. 12. 7.
아들의 그림전시회를 다녀와서 홍익대학교 版畵科 그 以後 20年展 홍익대학교에서 판화과 20년을 맞이하여 동문들 중에 국내외에서 활동중인 50인의 작가들을 초대하여 이번에 인사동 관훈갤러리에서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초대작가전이 있었습니다. 아들도 초대되어서 아들은 일본에서 나오지 못하고 그림만 학교로 .. 2008.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