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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송림 산림욕장 바닷가 풍경 맥문동 솔밭을 지나 언덕너머에 바닷가가 보이는데그곳에서 맨발로 걷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꽤 많이 보이는데 재훈할아버지도내가 사진을 담는 동안 이곳에서 한 시간 정도바닷가 모래밭을 오고 가면서 맨발걷기를 하였다. 맥문동꽃도 볼 것도 없는데 내가 사진찍는동안그냥 기다렸다면 지루하였을 텐데 다행히 이 바닷가로 내려가서 내가 사진 찍는 동안이곳 바닷가를 걷고 내가 사진을 찍은 후 바닷가사진을 담기 위해 내려가보니 바닷가에서 열심히 바닷가를 걷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꽃도 없는데 그냥 기다렸으면 지루하였을 텐데 다행이다 싶었다.                                                                                                    2024년 8.. 2024. 9. 2.
친구와 함께했던 속초 바다정원에서 속초 외옹치항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멀지 않은 곳에바다정원이라고 하는 카페가 있어서 그곳에 가커피를 마시려고 갔는데  세상에나!!~ 이 더운데 바닷가 주차장에 차가 얼마나 많은지 주차를 할 수 없으면 그냥 나오자 하고 들어갔는데 주차장이 넓은 곳이라서 주차를 하고 카페로 들어갔는데 베이커리와 함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인데 실내도 넓은데빵이 있어야 할 자리는 텅텅 비어있고 너무나 시끄럽고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꽤 큰 건물이 두 군데가 있었는데 그곳은에어컨이 나오니 벌써 다 채워지고 자리를 잡지 못한 사람들은 바닷가 솔밭의 파라솔 아래서 차를 마시고 있었는데 우리도 자리가 없으니 솔밭 아래 파라솔 아래로 갔는데 솔밭아래가 바로 바닷가 모래사장이라 모래사장에서 달궈진 뜨거운기운이 의자에 앉자마자 확~.. 2024. 9. 1.
친구와 여행 속초 외옹치 바다향기로 (2) 미국자리공    한계령에서 속초로 달려가 외옹치항에 가서점심으로 난 회를 먹지 못하는 데다가 한여름이라서 회가 조심스러운데미국에서 온 친구가 동해 오징어회를먹고 싶다고 하여서 직접 배를 가지고바다에 나가서 고기를 잡아오는집이라서 내가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멍개를 재훈할아버지랑 친구는 회를좋아하니 회를 시키고 매운탕을 먹었다. 음식 사진은 늘~ 먹다 생각나 나중에찍는데 이날 가장 맛이 좋았던 매운탕은사진 찍는 것도 잊어서 사진이 없고 점심을먹으니 배가 불러 잠시 외옹치해변을 걷는데 너무나더워 도저히 걷지를 못해 바로 입구에서 사진을 찍고 그냥 나왔다.  (속초 반얀트리 카시아)  2024년 8월20일 속초 외옹치항 해변로에서 2024. 8. 31.
친구와 강원도 여행 한계령(1) 지난 8월 20일 날 강원도로 여행을 떠났다.미국에 살고 있는 고향친구가 왔는데요즘 갑자기 코로나가 유행이라서미국에서 온 친구가 일주일 동안조카집에서 있다가 지난 19일 날우리 집에 온다고 연락이 와서 미리 여행계획을 세워놓고 친구가 오면 친구의 의견을 들어본 후에 강원도로 또 서해로 여행을 떠나기로 하였는데  갑자기 중간에 태풍이 생겨서 우리나라에 올라온다고 하여서 서해로 여행을 잡아놨다가 동해로 바꾸어서 태풍이 오기전에 떠났는데 한계령을 올랐는데 안개가 자욱하여 아무것도 보이질 않아 조금 기다렸더니 앞도 보이지 않던 안개가 걷히면서 조금씩 풍경이 보여 사진을 담고 속초로 떠나서 여행을 하고 돌아왔다   2024년 8월20일 한계령에서 2024. 8. 31.
광안리 해변의 야경 광안리해변의 다리는 호화찬란하게 보았는데 막상 내가 담으려니 화려하던 그 빛이아닌 거 같아서 해변가 회집에서회를 먹으면서 물어보니 주말엔 빛이화려한데 주중엔 화려하지 않다고 한다.이 말이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각했던거 보다 다리로 들어오는빛이 화려하지 않은 듯하여 실망을 하였다. 그런데다 망원도 짧고 삼각대가 없이손각대로 담은 사진이라 실망스럽긴하지만 재훈할아버지에게 삼각대를가지고 가자 해서 들고 다니기 힘들게하였는데 평소에 삼각대를 사용도 하지않으면서 이 광안리 다리 야경을 담기위해 재훈할아버지가 무겁게 가지고다니던 삼각대도 호텔에 있는 날이었고 이날은 야경을 담을 생각도 하지 않은 날이었는데 일정을 늦게 마친 날이라 호텔까지 들어갔다 나오려니 재훈할아버지 그냥 담지 언제 호텔까지 들어갔다가 오냐.. 2024. 8. 29.
광안리 해변의 보리밭 풍경 지난 4월 23일~27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부산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25일 좀 늦게 태종대에 도착하여 시간도 늦고 무릎이 안 좋아 바닷가로 내려가지 못하고 태종대를 한 바퀴 도는 열차가 막 떠나려고 하여 표를 사서 한 바퀴를 돌아 밖으로 나왔더니 버스가 있어  타고 나오다 중간에서 내려서 택시를 타고 숙소인 해운대 바닷가 호텔로 가다가 들어갔다 다시 나오기 힘들 거 같아서 광안리 해변으로 갔는데 야경을 담기에는 좀 이른 시간이라서 해변을 한 바퀴를 돌아보는데 바닷가 입구에 보리밭이 보인다. 해변을 따라 많은 보리를 심어놓은 것이  아닌 넓지 않은 곳에 보리를 심어 놨는데보리가 노랗게 익어가고 있는 모습이 있어 해변풍경과 바닷가를 배경으로 보리밭을 담았다.        2024년 4월 25일 부산 .. 2024. 8. 29.
광안리 해변 풍경들 요즘은 전국적으로 맨발로 황톳길걷기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이곳저곳 뒷산에도 동네에도 여기저기 앞다투어 황톳길이 생기고  그 길을 걷기 위해 새벽부터 사람들이 몰려오더니 부산도 예외는 아닌 듯 광안리 해변에도 하늘높이 솟은 빌딩사이로 해가 기울고 사람들이맨발로 바닷가를 걷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노을이 질때까지 기다려야 해서 해변을 한 바퀴 돌아보면서 사진을 담는 사이에 보리밭에 불빛이하나둘 비추기 시작하고 있고광안리 다리가 연한 불빛이 들어오고 있었다.                    2024년 4월 25일 광안리해변에서 2024. 8. 29.
과테말라 라벤더 농장에서 과에말라에 있는 동생집에 2023년 12월 4일날 떠나서 쉬다가12월 21일날 1시간 40분 거리에 있는 라벤더 농장에 가자고 하여 갔는데 처음 들어 갈때는 멀리 보이던 화산에 아무일이 없었는데 동생들과 한참동안사진을 담다가 보니 화산을 보니까 금방까지도 아무일이 없던 멀리 보이는 화산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어머나!!~ 멀리 보이기는 하지만 화산에서 연기가피어오르는 모습이 눈에 확~ 들어온다.  동생집에서도 거실에서 보면 하루에도  3000m가 넘는 화산에서는 수 없이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 오르던 화산이었는데이곳에서 보니 눈앞에 아주 가끼이 보이는 화산이네.   멀리 있는 화산을 줌을 해서 찍은사진들       제부는 우리를 라벤더 농장에 내려놓고 어디로 사라졌는지 안보여서4자매가 함께 사.. 2024. 8. 27.
파도여 파도여 춤을 추어라 이 사진은 지난 2012년 12월 24일 강원도 남애항으로새벽일출을 담으러 분당에서 교회사람들과 함께새벽 3시쯤에 교회 주차장에서 만나서강원도 강릉 남애항으로 새벽일출을 담으러갔다가 그날 대관령고개를 넘을 때만 해도날이 너무나 좋아 하늘엔 별이 총총하여새벽일출을 만날 수 있겠다는 기대로 달렸는데 막상 남애항으로 가서 보니 수평선에 구름 떼로인하여 새벽일출을 담지 못하고 해가 중천에떴을 때 사진을 담고 원하던 일출사진은 담지 못했지만 집채만 한 무서운 파도를내생 전 처음 접하면서 파도가 금방이라도 나를 삼킬 듯이 밀려오는 파도가 무서워 벌벌 떨면서도 추운 줄도 모르고 셔터를 눌러댔던 12년 전의 파도 사진이다.                                                      .. 2024.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