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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28

흰여울 문화마을(1) 큰 도로가 있는 앞쪽으로는 다니지 못했다.토요일인 데다가 바로 앞에는 큰 도로라차가 많이 다니는데 좁은 길에 상가가 있어서 인도를 사람들이길을 꽉 매워서 위험하여 앞길로는다니지 못하고 바로 바닷가로 내려가서 바닷가를 다니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길을 다니면서 바다를 내려다보다 나왔다.             피난민들의 애잔한 삶이 시작된 곳이자 현재는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마을공동체흰여울문화마을이 자리한 곳이다.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 흰여울길은 봉래산기슭에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바다로굽이쳐  내리는 모습이 마치 흰 눈이내리는 듯 빠른 물살의 모습과 같다 하여흰여울길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등수많은 드라마 및 영화 작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20.. 2024. 9. 16.
서천 송림 산림욕장 맥문동 서천 송림 산림목장은 바닷가에 있는 솔숲에 자리하고있어서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한 번도 가보지 못한곳 올해는 꼭 한번 가보자고마음을 먹었는데 가만히 앉아 있어도 숨이 탁탁 막히는 더위에 어디 갈 엄두가 나질 않아서 포기하다 인터넷에 27일까지 축제라 하여 축제기간이니 꽃이 괜찮을까 싶어 한번 가봤는데 가서 보니  바닷가 솔숲은 좋았는데 올해 맥문동이 작황이 좋지 않고 꽃도 지고 있는 모습이라서 실망이 컸다. 그래도 왔으니 꽃이 그래도 많이 피었다 싶은 곳을찾아서 다니다 보니 사진 담는 분이 한분 있어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날 보도 어디서 왔느냐고 물어 분당에서 왔다고 하니 자기는 경기도 광주에서 왔노라고 작년에는 꽃이 좋았는데 올해는 꽃이 너무 없어 실망스럽다 는 말을 한다. 아침 9가 조.. 2024. 9. 2.
서천 송림 산림욕장 바닷가 풍경 맥문동 솔밭을 지나 언덕너머에 바닷가가 보이는데그곳에서 맨발로 걷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꽤 많이 보이는데 재훈할아버지도내가 사진을 담는 동안 이곳에서 한 시간 정도바닷가 모래밭을 오고 가면서 맨발걷기를 하였다. 맥문동꽃도 볼 것도 없는데 내가 사진찍는동안그냥 기다렸다면 지루하였을 텐데 다행히 이 바닷가로 내려가서 내가 사진 찍는 동안이곳 바닷가를 걷고 내가 사진을 찍은 후 바닷가사진을 담기 위해 내려가보니 바닷가에서 열심히 바닷가를 걷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꽃도 없는데 그냥 기다렸으면 지루하였을 텐데 다행이다 싶었다.                                                                                                    2024년 8.. 2024. 9. 2.
친구와 함께했던 속초 바다정원에서 속초 외옹치항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멀지 않은 곳에바다정원이라고 하는 카페가 있어서 그곳에 가커피를 마시려고 갔는데  세상에나!!~ 이 더운데 바닷가 주차장에 차가 얼마나 많은지 주차를 할 수 없으면 그냥 나오자 하고 들어갔는데 주차장이 넓은 곳이라서 주차를 하고 카페로 들어갔는데 베이커리와 함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인데 실내도 넓은데빵이 있어야 할 자리는 텅텅 비어있고 너무나 시끄럽고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꽤 큰 건물이 두 군데가 있었는데 그곳은에어컨이 나오니 벌써 다 채워지고 자리를 잡지 못한 사람들은 바닷가 솔밭의 파라솔 아래서 차를 마시고 있었는데 우리도 자리가 없으니 솔밭 아래 파라솔 아래로 갔는데 솔밭아래가 바로 바닷가 모래사장이라 모래사장에서 달궈진 뜨거운기운이 의자에 앉자마자 확~.. 2024. 9. 1.
이기대~오륙도 해안로에서 만난 풍경들(1) 해안 절벽이 주 서식지인 텃새바다직박구리의 학명은 Monticola solitarius이다.Monticola는 라틴어로 ‘산’을 뜻하는 montis와‘산다’는 뜻의 colo의 합성어로 ‘산에 서식하는’이란뜻이지만, 바다직박구리는 바닷가의항구, 바위 절벽, 무인도와 같은 도서에서 주로 관찰되는 새이다.하지만 요즘 철새 이동시기에 몇몇 내륙지방의바위산에서도 관찰이 되고 있다. 그러므로바다직박구리의 학명은 이 새의 생태에 조금은 맞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위에 있는 것이 암컷 파란색의 요 녀석이 수컷한쌍을 만났는데 멀리 앉아 있어서줌으로 당겨서 찍었는데도 너무 멀어서 작게 나왔다.      광안대교도 줌을 하여 담아보고                   산괴불주머니       광안대교이기대에서 오륙도의 해안.. 2024. 6. 30.
속초에서 만난 해바라기 속초에서 만난 해바라기밭 봉평에서 다 지고 있는 메밀밭의 아쉬움을 안고 바닷가에 가서 파도라도 보기로 하고 속초로 달리는 고속도로에는 하늘에 구름이 갖가지 그림을 그려놓은 것들이 너무나 아름다워 메밀밭의 아쉬움을 털어버릴 수 있었다. 속초로 가는 길엔 구름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바닷가를 달려 어디쯤인가 달리는데 길옆에 드넓은 해바라기밭이 보인다. 차를 세우고 길을 건너가서 해바라기를 담았다. 2023. 10. 19.
센마이다 다랭이 논(2) 전체 다랭이 논이 보이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닷가 다랭이논 사람들이 논에는 직접 내려가서 보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논이 있는 아래로 직접 내려가서 한 바퀴 돌아보려 아들과 셋이서 논이 있는 곳으로 내려가고 있는 모습 논두렁에 노랗게 사데풀이 곱게 피어있고 어디 가면 사진을 잘 안 찍는 재훈할아버지도 이곳저곳 열심히 다랭이 논사이를 다니면서 사진 담기 여념이 없는 모습이네.ㅋ~ 소나무가 예쁘니 줌을 하여 당겨도 보고 위쪽은 이런 팬말이 없었는데 바닷가가 가까운 쪽으로 내려가니 논에 이런 팬말이 많이 꽂혀있는 모습이 많았는데 이렇게 팬말이 꽂혀있는 곳은 우리나라 주말 농장처럼 오너 제도를 도입하여 도시에 있는 사람들이 와서 농사를 짓는다고 하는데 논의 규모가 작기 때문에 기계로 농사를.. 2023. 8. 4.
세계에서 가장 긴 벤치 이시카와현 가나자와 북쪽에 있는 노토반도 이곳 바닷가에 있는 다랭이논을 보러 가다 만난 세계에서 가장 긴 벤치라고 하여 잠시 차를 세우고 조금 걸어서 올라갔더니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 바다 멀리 보이는 곳까지 긴~ 나무 벤치가 놓여있는 모습이다. 바다 끝이 보이는 곳까지는 너무 멀어서 조금 걷다가 벤치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다 내려왔다. 이 매종류는 어딜 가나 이렇게 계속 맴을 돌면서 떼 지어 날고 있네. 바닷가에서 만난 갯메꽃 2023. 7. 16.
낙산해변에서 모랫바람이 휘몰아치던 낙산해변에서 오랜만에 바닷가에 갔는데 바람이 심하니 모래바람이 휘몰아쳐 눈을 뜨고 파도를 바라보기도 힘든 날이라서 동영상 하나 담고 파도 사진을 잽싸게 담아서 쫓기듯 낙산해변을 빠져나와야 했다. 서있기도 힘든 바람이 심하던 날 찾았던 낙산해변. 2022.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