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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8

Hotel에서 바라본 아티틀란 호수 Lago de Atitlan 아티틀란 호수 Lago de Atitlan 중앙 고지대 해발 약 1,562m 지점에 있다. 수심이 320m이고 길이 19㎞, 너비 9.6㎞, 면적 127.7㎢이다.화산재가 장벽을 이룬 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다. 경계지역에는 경계지역에는 아티틀란·톨리만·산페드로 등 원뿔 모양의화산 3개가 솟아 있으며,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다. 호수 연안 곳곳에는 인디언 마을이 흩어져 있다. 주민들은 어업과 면·양모 직조에 종사한다. 파나하첼·아티틀란·산루카스 등의 주요 도시들은 관광에 한몫을 하고 있다.동쪽으로 약 145㎞ 지점에 있는 과테말라 시와 도로 편으로 연결된다.        -다음백과- 지구 위 깊고 너른 3대 호수를 꼽자면 러시아의 바이칼, 페루의 티티카카,과테말라의 아티틀란 호수다. 그중 아.. 2024. 7. 15.
빗방울 머금은 미국나팔꽃 미국나팔꽃 미국나팔꽃 분류:통화식물목 > 메꽃과 > 미국나팔꽃속 학명:Ipomoea hederacea Jacq. 개화기:6월~10월 분포지역:서울을 비롯해 중남부지방으로 널리 분포한다. 형태:1년생 초본 크기:줄기 길이100m-150m 잎: 잎은 어긋나기(互生)잎차례이고, 잎자루는 길이 6-9㎝, 하향모가 있다. 잎몸은 윤곽이 달걀모양(卵形)-원형(圓形)이고 길이 5-8㎝, 폭 4.5-8㎝, 깊게 3열편(裂片)으로 갈라지며 기부는 심장저(心臟底)이다. 잎 열편은 달걀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없다. 꽃:꽃은 6-10월에 피며, 이른 아침에 피고 곧 오므라든다. 꽃대는 잎 겨드랑이 에서 생기고 1-3개의 꽃이 달리며, 길이 2-2.5㎝로 잎자루보다 많이 짧다. 포는 2개로 작은 꽃대 기부에서 마주 난다.. 2023. 9. 19.
까만 밤에 피는 옥잠화 옥잠화 분류:백합목 > 백합과 > 비비추속 꽃색:백색 학명:Hosta plantaginea (Lam.) Asch. 개화기:7월~9월 국내분포:전국(식재) 해외분포:중국 서식지: 정원 또는 화단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굵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나며, 난상 원형, 길이 15-22cm, 폭 10-17cm, 밑이 심장형, 가장자리가 물결 모양, 잎맥이 8-9쌍 있다. 잎 양면은 털이 없고, 윤이 난다. 꽃은 높이 40-60cm의 꽃줄기 끝에서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흰색, 저녁에 피어 아침에 시들고, 향기가 좋다. 꽃싸개잎은 2장, 바깥쪽 것은 긴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 길이 3-8cm이다. 화관은 깔때기 모양, 길이 10-12cm, 끝이 갈라진다. 수술은 화피와 길이가 비슷하다. 열매는 삭과.. 2022. 8. 25.
밤에 활짝피는 달맞이꽃 달맞이꽃 분류:도금양목 > 바늘꽃과 > 달맞이꽃속 학명:Oenothera odorata 크기:약 50cm ~ 90cm 원산지:남아메리카 (칠레), 아시아 (대한민국) 서식지:물가·길가·빈터 꽃말:기다림, 말없는 사랑 용도:무침용, 볶음용, 약용 등 도금양목 바늘꽃과 두해살이풀. 남아메리카의 칠레가 원산지이며 한국 곳곳에서 귀화식물로 자란다. 주 서식지는 물가나 길가,빈터 등이다 저녁까지 오므라들던 꽃이 밤이 되면 활짝 벌어지기 때문에 ‘달맞이꽃’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키는 50~90cm이다. 잎은 로제트로 달리지만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어긋나고 좁고 길며 잎가장자리에 작은 톱니들이 있다. 지름이 3cm 정도인 노란색 꽃은 7월부터 가을까지 핀다. 열매의 씨는 성인병 예방 약으로 쓰인다. 식재료로 사용할.. 2022. 8. 18.
벌개미취 초롱꽃목> 국화과> 참취속 에 속하는 자주색 꽃이 6월~10월에 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50~60cm로 곧게 자라고 줄기에 홈과 줄이 있다. 이글거리는 태양빛에 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立秋가 지나면서 요즘은 벌써 새벽녘으로는 이불을 끌어 덮어야 하는 찬바람이 나고 아침 저녁으로는 문을 닫아야 할 만큼 날씨가 서늘해져서 산책하기 좋은 날씨라 저녁으로 집뒤 탄천쪽으로 산책을 나서면 풀벌레와 귀뚜라미 소리가 가을에 묻어와 가을이 우리 곁에 와 있음을 알아차릴 수 있는데 이렇게 가을은 어김없이 찾아왔건만 여전히 우리를 감싸고 있는 코로나는 하루에 2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매일 늘어만 가고 있다. 벌써 2년이 다되도록 삶이 자유롭지 못하고 갇혀 지내야 하는 시간들 얼마나 긴~ 시간이 지난 후에야 당연하다 생각.. 2021. 8. 20.
노랑망태버섯 노랑 망태버섯 버섯의 여왕이라고도 하는 화려한 버섯으로 서양에서는 신부의 드레스 같다 하여 드레스 버섯이라고도 한다. 망태처럼 얽혀 있고 옛날의 대학생들이 입던 망토와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노랑 망태버섯과 같은 말뚝버섯 종류는 악취가 많이 나는 것이 특징인데, 머리 부분의 점액질 물질에는 다량의 포자가 섞여 있기 때문에 냄새로 유인된 파리들이 포자를 주변에 퍼트려준다. 흰 망태버섯은 식용버섯이며, 중국에서는 말린 것을 죽순(竹蓀)이라 부르며 귀한 식품으로 대접하고 있다. 출처: (국립공원공단 생물종 정보 : 식물) 버섯이 피었다 진것들이 주변에 많이 있는 것을 보니 내가 그동안 아침 일찍 산에 오르지 않아 내 눈에 띄지 않아서 그렇지 이렇게 많이 나서 피고 지고 있었다. 아침 6時에 산에 올라.. 2021. 7. 24.
풀잎의 또다른 아름다움 지난 11월 26일 두물머리에서 사진을 담다 보니 발아래 영하로 내려가 풀잎에 서리가 하얗게 내려 얼어있는 모습이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었다. 요즘 이른 아침 영하로 내려간 날씨로 이렇게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는데 일찍 집 뒤 탄천에 나가면 또 다른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데 게으름을 피우다 보니 이런 모습도 만나기 힘들다. 2020년 11월 26일 두물머리에서 2020. 12. 8.
드디어 눈이 내렸네 집뒤 탄천에 눈내린 풍경들 작년 11월 달에 잠깐 날린 첫눈이 온후 해가 바뀌고도 따스한 날씨가 계속되어 꽃들이 봄 인줄 착각하여 집 뒤 탄천에는 개나리와 민들레 탄천가에 갯버들이 피어 꽃을 피우고 있더니 어제와 오늘 하얗게 눈이 쌓였다. 눈 쌓인 것을 밟아보지도 못하고 겨울이 .. 2020.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