鳥類109 붉은머리오목눈이 붉은머리오목눈이 집에서 5분만 나가면 먹이사냥 하면서 노니는 철새들을 만날 수 있고 유유히 물속을 헤엄치며 다니는 잉어 떼들을 볼 수 있는 탄천 카메라 하나 둘러메고 나가 그 새들과 탄천을 따라 피어나는 꽃들과 대화하면서 놀다 오던 나만의 놀이터 언제 찾아도 이름 모를 새들.. 2020. 3. 9. 집 뒤 탄천에서 만난 원앙새 집 뒤 탄천에서 만난 원앙이들 분류:기러기목>오리과 학명:Aix galericulata 몸길이:약 45cm>천연기념물327호 사는곳:내륙의 숲과 주변계곡.,강, 하천. 특징: 수컷은 종과 혼동되지 않는 매우 화려한 깃을 가지고 있다. 활엽수림이 발달한 산간 계곡의 나무 구멍에서 번식한다. 인공새집에서.. 2020. 2. 24. 집뒤 탄천의 오리들 청둥오리 기러기목>오리과 청둥오리 한쌍이 햇살을 받으며 졸고 있는 모습 흰뺨검둥오리>기러기목>오리과 논병아리 풀밭에 올라와서 풀씨를 따먹고 있는 흰뺨검둥오리 2020년 1월 15일 2020. 2. 21. 집뒤 탄천에서 만난 비오리 비오리 요즘은 멀리 여행도 떠날 수 없고 날이 따스해서 집 뒤 탄천에만 운동하러 나가는데 탄천엔 겨울철새들이 날아와서 놀고 있으니 심심하지 않게 저희들끼리 놀다 날아오르는 새들의 비상하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시원해진다. 몸이 힘들어서 블로그에도 들어오지 못하고 지내다 날.. 2020. 2. 11. 집뒤 탄천은 새들의 천국 쇄백로 왜가리 중대백로들이 한꺼번에 날아오르는 모습들이 아름답다 요즘은 봄날처럼 따스한 날씨 때문인지 몰라도 예전 겨울과 달리 집에서 5분만 나가면 집 뒤 탄천에 쇠백로 중대백로들이 무리 지어 날아와서 탄천에 하얗게 앉아서 먹이사냥을 하고 무리 지어 놀고 있어서 눈이 즐.. 2020. 1. 23. 딱새야 나하고 놀자 집뒤 탄천 풍경 딱새 숫컷 왜 하필 그리 지저분한곳에 앉았니? 어머나!~ 너 내 마음을 금방 읽었구나 자리를 옮겨서 코앞에 앉아 주는걸 보니 그런데 아줌마 그렇게 멀리 찍지 말고 더 가깝게 와도 돼요 나 안 날아 가고 오늘은 멋진 포즈 취해주는 모델이 되어줄게요. 그래 고맙다 딱새야!.. 2020. 1. 8. 중대백로의 아름다운 날갯짓 중대백로 이쪽으로 날아갈까 아님 집 뒤 탄천에는 여전히 많은 새들이 날아와서 먹이사냥에 여념이 없고 날이 따스해서 그런지 개나리가 무더기로 피었다 며칠 전 영하 10도에 얼어서 힘없이 축 늘어진 모습이 안쓰럽고 계절을 잊고 벌써 갯버들이 껍질을 벗고 보드라운 솜털을 내놓기 .. 2020. 1. 3. 집뒤 탄천에서 만난 굴뚝새 우리나라 전역에서 번식하고 서식하는 텃새이지만 작은 몸집에 동작이 빠른 굴뚝새는 우리 집뒤 탄천 물가를 낮게 날면서 물가 풀속에 앉아서 잘보이지도 않는데 며칠 전 탄천을 운동하다가 길가 산 쪽의 개나리나무가 많은 곳에서 이상한 새소리가 들려서 가만히 다가가 살펴보니 새는.. 2019. 12. 29. 집뒤 탄천의 겨울 철새들 집뒤 탄천의 겨울풍경 비오리 집에서 5분만 나가면 사계절 언제나 많은 새들을 만날 수 있는 탄천이 있습니다. 철 따라 곱게 피는 우리 들꽃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고 한가롭게 새들이 노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카메라 하나만 둘러메고 나가면 혼자서도 몇 시간 놀고 올 수 있는 나만.. 2019. 12. 18. 이전 1 2 3 4 5 6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