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충청북도47 충북 단양 사인함(1) 사인암 계곡 앞에서 두 분이서 북을 치면서 창을 하고 계셨는데 북을치면서 창을 하시는 모습이라 뒷모습을 담으려 사진을 담다 뒤로 가니 벌써 자리를 정리를 하여서 북을 치면서 창을 하시는 뒷모습을 담지 못해 앞모습은 올릴 수가 없어 아쉽다. 물 위에 떠있는 낙엽을 가지고 놀고 있는 꼬마들 이곳은 계곡이 좋아서 여름날 아이들 물놀이 하기에 아주 좋을듯한 곳이다. 2022. 11. 4. 문광 저수지 은행나무길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괴산의 아침 습도를 찾아봤더니 83%라고 하여 몽환적인 안개가 자욱한 풍경을 담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아침에 길을 떠났지만 도착하니 안개는 끼었지만 집에서 늦게 떠나 도착한 시간이 8時35分 안개가 자욱하게 끼었다 해가 뜨니 다 사라지고 있는 아쉬운 순간이었다. 사진을 담는데 모델을 서고 계신 분이 있어 양해를 얻고 뒷모습만 담았더니 사진 담는 분이 앞모습이 더 아름다운데 왜 뒷모습만 담느냐고 앞모습을 담으면 초상권이 문제이니 앞모습은 안 담겠다고 하니 웃으면서 괜찮다고 하는데 미안해서 뒷모습과 옆모습을 담아 왔다. 개인 블로그에 올려도 되겠냐고 했더니 괜찮다고 해서 본인한테 허락을 받고 찍어온 사진이라 올려본다. 이제는 나이가 들고나니 사진을 담으러 새벽길을 떠나는 것이 부담이.. 2022. 10. 29. 길위의 풍경들 문광저수지에서 늦게까지 짙게 낀 안개로 원하는 사진을 얻지 못하고 안개가 사라진 뒤에도 그날 충북 괴산의 날씨는 미세먼지가 너무 많이 끼어서 햇살도 보이질 않아서 그냥 바로 집으로 오느라고 길을 달리다 보니 소금강휴게소라고 계곡 옆으로 음식점이 하나 있는데 그곳 뒷산의 풍경이 큰 바위로 이루어졌는데 아름다워 잠시 차를 세우고 사진을 담았다. 집에서 나설때는 문광저수지에서 사진을 담고 괴산을 여행하고 오후에 부여로 가서 부여 백마강변의 억새밭에서 일몰을 보고 오려고 마음먹었는데 문광저수지는 안개가 짙어 안개가 풍경을 삼켜버리고 낮에는 미세먼지가 너무 많아서 시야가 안 보여 바로 집으로 올라왔다. 2021. 11. 5. 안개가 삼켜버린 풍경들 문광저수지 가는 날 만난 안개 자욱한 풍경들 길 위를 달리다 보니 아직도 추수를 못한 사과밭의 주렁주렁 열린 사과들. 밭에 아직도 사과들이 있는 것을 보니 이곳으로는 된서리가 아직 내리지 않은 모양. 2021. 11. 5. 수주팔봉 지나다 보니 수주팔봉이라는 이정표가 보여 궁금하여 잠시 들어가 본곳. 물맛이 달다고 해서 달천이라 부르는 강과 수안보에서 내려오는 석문동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는 명승지로 수려한 계곡의 풍광을 만들어 내는 곳. 조선시대 철종이 여덟 개의 봉우리가 비치는 물가에서 노는 꿈을 꾼 후 수소문하여 찾은 곳이 충주의 수주팔봉이었다고 전해진다. 석문동천의 물길을 달천으로 돌리고 농경지를 만들기 위해 팔봉 능선의 암벽을 절단한 후 그 자리에 출렁다리와 인공폭포를 만들어 과거 수주팔봉의 온전한 경치는 사라진 상태라 한다. 수주팔봉은 높이가 493m로 날카로운 바위로 이루어졌는데 전망대에 오르는 계단인데 올라가 보려고 여기까지 올라왔는데 데크길을 지나고 보니 울퉁불퉁 바위들로 이루어진 좁은 길이 위험하여 아무래도 무리라.. 2021. 11. 5. 괴산 문광저수지(1) 괴산 문광저수지 안개가 자욱하여 9時가 넘어서 까지 안개가 많아 사진을 담을 수가 없을 정도 기다렸다 해가 중천인 때는 바람이 불어서 반영이 흔들려 원하는 사진을 담을 수 가 없고 애고! 완전 수난의 날. 11월 1일 내륙에 안개가 짖게 낀다는 예보에 어쩌면 문광저수지에 가면 안개 자욱한 풍경을 담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새벽 5時30분에 집을 나섰는데 분당에서 수원을 거쳐 오산 가까이 갔는데 아뿔싸!~ 집에다 카메라를 놓고 왔다. 카메라를 놓고 왔다는 내 말에 재훈 할아버지는 어이가 없는지 말이 없다. 아니 사진을 담으러 가는 사람이 카메라를 놓고 오다니 어이가 없다. 그렇잖아도 새벽에 일어나기 싫다고 그냥 집에서 6時 30分쯤 떠나자고 하였는데 안된다고 안개 낀 풍경을 담아야 한다고 하면서 새벽에 떠났.. 2021. 11. 3. 괴산 문광저수지(2) 2021. 11. 3. 단양 북벽 단양 북벽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상리의 느티마을 앞을 흐르는 남강강가에 깎아지른 듯 병풍처럼 늘어서 있는 석벽을 가리킨다. 조선 영조 때 영춘현감을 지낸 이보상이 석벽에 '북벽(北壁)'이라고 암각한 것이 명칭이 되어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예로부터 시인묵객이 뱃놀이를 하며 북벽과 남한강의 풍경에 취해 많은 詩를 남겼으며 계절마다 바뀌는 풍광을 즐기는 곳이었다고 전해진다. 1960년대까지 강원도 정선과 영월에서 출발해서 서울 광나루로 가는 뗏목이 지나는 뱃길이었으며 주변에는 나루터 흔적이 남아있다 출처:두산백과. 도담삼봉을 보고 석문을 보러 가려다 비가 와서 포기하고 북벽으로 갔는데 도담삼봉에서 30분 정도는 달린 거리인듯하다. 느티마을 앞에 있는 느티나무 북벽이 아름답다고 하여 한번 가봤는데 비가 오.. 2021. 8. 15. 단양 도담삼봉 단양 제1경 도담삼봉. 도담삼봉은 고생대 오르도비스기의 암석으로 구성되었으며 남한강 중앙의 하천에 남아 있는 잔존암괴이면서도 석회암의 불용성 부분이 남아서 이룬 카렌이다. 카렌은 지표가 용식될 때 차별용식으로 인하여 용식구 사이에 잔존하는 암주모양의 돌출부를 말한다.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만든 원추 모양의 봉우리로 우뚝 솟아 그 형상이 기이하고 아름다우며 남한강과 어우러져 뛰어난 절경을 이루고 있다. 조선왕조의 개국공신 정도전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으며, 정선, 김홍도, 김정희 등의 시인과 묵객들이 시와 그림을 많이 남긴 곳이다. 단양 팔경 중 제1경에 속하며 명승 제44호로 제정되어 있다. 비바람이 부니 물살이 흔들려서 바위에 반영도 없고 비는 내리고. 남한강이 흐르는 단양의 비경 중에 제일 .. 2021. 8. 10.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