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939 고성 능파대 곰보바위와 문암해변 줌을 해서 찍은 멀리 아야진해변이 보이는 풍경 능파대 곰보바위 바람이 심하게 불어 모자가 날아갈까봐 모자도 벗고 찍은사진 멀리 문암해변이 보인다 이곳에 내려가서 아름다운 바위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고 파도가 높아 무서워서 내려가지 못한.. 2020. 3. 4. 고성 공현진해변에서 고성 공현진해변의 스뭇개바위(옵바위) 화진포에서 속초까지 바닷가를 달렸다 예전에 한번씩 들려본 곳은 그냥 패스하고 마음이 끌려 들어가고 싶어지는 곳은 들어갔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돌아 나오고 조그만 해안가라도 마음에 들면 내려서 바위에 앉아서 밀려왔다 밀려가는 하.. 2020. 2. 18. 드디어 눈이 내렸네 집뒤 탄천에 눈내린 풍경들 작년 11월 달에 잠깐 날린 첫눈이 온후 해가 바뀌고도 따스한 날씨가 계속되어 꽃들이 봄 인줄 착각하여 집 뒤 탄천에는 개나리와 민들레 탄천가에 갯버들이 피어 꽃을 피우고 있더니 어제와 오늘 하얗게 눈이 쌓였다. 눈 쌓인 것을 밟아보지도 못하고 겨울이 .. 2020. 2. 17. 고성 해변을 달리다 만난 풍경들 강원도 고성 해변을 달리다 만난 풍경들 겨울바다를 보러 떠났던 동해바다 겨울 바다는 성난 듯이 파도가 밀려왔다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시원한 풍경이었다. 화진포부터 바다를 끼고 달리는 겨울바닷가 예전에 미처 만나지 못했던 작은 포구와 해변들을 여기 저기 들려서 만났던 겨울바다 풍경들은 내 마음을 빼앗기에 충분했다. 자작도 해변 자작도 해변에서 멀리 보이는 백도 모습 백도 해피랑길 49코스는 거진활어센타~역사안보전시관~화진포해양박물관~대진등대~금강산콘도~ 명파초교까지 이어지는데 산과 호수 바다를 모두 체험하며 강원도 고성지역의 역사적 특성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코스로 총 길이는 11.8km며 소요시간은 4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 2020년 1월 15일 자작도 해변에서 2020. 2. 5. 제주의 추억들 이중섭미술관 앞 자구리해안의 풍경들 제주 여행을 계획하면서 이정도 나이로는 올레길을 걷는데는 괜찮겠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평소 걸어 다니지 않고 운전해서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얼마 안 되는 거리도 걷는것이 부담이 되는가보다. 아주 쉬운 올레길인 6코스의 해안을 조금 걷.. 2020. 2. 4. 주상절리와 Seaes Hotel 정원 주상절리에서 주상절리 주변 풍경들 Seaes Hotel 정원에서 Seaes Hotel 객실 바닷가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감국 감국 애기동백 2019년 11월 27일 제주에서 2020. 1. 30. 고성 아야진해변 고성 아야진해변 화진포 호수 화진포 이기붕씨 별장 앞에 있는 넓은 화진포호수 이곳에는 천연기념물 201호인 고니가 북쪽에서 날아와 이곳 화진호 호수에 머물면서 유유하게 먹이를 찾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는데 내가 간 날은 고니가 한 마리도 보이질 않아서 아쉬웠다. 겨울날.. 2020. 1. 20. 제주 여행길 에서 서귀포 KAL HOTEL 지난해 11월 25일 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권사님들과 제주를 다녀왔다. 올레길을 걸으면서 힘들지 않고 걸을 수 있는 경치좋은 곳을 몇 군데 골라서 함께 걸으면서 경치좋은 바닷가 카페에 앉아서 수다 삼매경에 빠져도 보고 그냥 쉬엄쉬엄 걸으면서 다녔더니 권사.. 2020. 1. 6. 삼척 장호항 삼척 장호항 쏴아~ 시원하게 밀려왔다 하얗게 부서지며 밀려가는 파도 치는 그 바닷가 작은 장호항.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작은 그곳 아름다운 바위에서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빨갛고 하얀 등대를 한없이 바라보던 그날의 그 아름다움이 다시 손짓하면서 그곳으로 .. 2020. 1. 1.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