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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원이야기298

몽촌토성 역사관 한성백제와 몽촌토성 낮은 구릉에 쌓은 산성으로 당시의 이름은 알 수 가 없다. 성안에 곰말(꿈말) 곧 몽촌(夢村) 이라는 마을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이름을 얻었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마름모내지 북서-남동 방향이 긴 장방향이며 성벽 길이는 2,285m 내부 면적은 216,000m2 (67,000평)이다... 2009. 8. 30.
올림픽 공원에서 (2) 수세미 수세미 꽃 조롱박 목화꽃 목화꽃 2009. 8. 30.
올림픽 공원에서 (1) 올림픽공원 안에 있는 평화의 문 파 파란 가을 하늘을 이고 은행이 누렇게 익어가고 있다 솔밭에 벌개미취가 곱게 피어있고 친구들과 함께 점심을 먹은 후레쉬 하우스 유리 창문을 통해 분수가 보이고 후레쉬 하우스 내부의 일부모습 물레방아 돌고 돌아 공원안에 있는 호수 물바람에 묻.. 2009. 8. 30.
수마가 할퀴고 간 탄천엔 여전히 꽃들이 피고지고 팥콩 달래 꽃 넝쿨콩 꽃 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꼭 가을하늘을 닮았다 고마니풀 고마니 풀 달개비 꽃망울 달개비 꽃망울 만개한 달개비꽃 이질 풀 도라지 꽃 도라지 꽃 박주가리꽃 박주가리 열매 돌콩(콩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풀) 물 봉선화 상사화 박주가리 박주가리 열매 호박꽃 며느리 밑씻개 수크.. 2009. 8. 23.
아름답던 곳이 이렇게 푸르름이 넘실대던 아름답던 탄천의 모습 고인 빗물에 하늘이 담겨있고 그러나 수마가 할키고 간 자리는 이렇게 변하였다 이렇게 예쁜 다리는 난간이 모두 뜯겨 떠내려 가고 다리 난간이 모두 잘려나간 모습 떠내려간 다리 난간대신 밧줄을 매놓은 모습 맨발로 걷는 지압길 이었는데 이렇게 모두 떠.. 2009. 7. 17.
비오던 날 탄천의 모습 푸르름이 넘실대며 비안개가 자욱한 서울대학교 병원 비안개 자욱한 탄천의 모습 탄천가에 무더기로 피어있는 인동초 빗방울이 맺혀있는 인동초 부슬부슬 비는 내리는데 먹이를 찾아 풀밭까지 올라온 오리 쇠백로 탄천가에 피어있는 밤나무꽃 향기는 쪼매~~ 풀잎에 맺혀있는 빗방울 탄천가에 익어가.. 2009. 6. 7.
탄천의 들꽃들과 저녁노을 프르름이 넘실대는 갈대 사이로 저녁해가 넘어가고 있다 인동초 단풍나무 씨방 버드나무 가지에 해가 걸려 찍었더니 요렇게 인동초 달꿩나무 땅싸리꽃 땅싸리꽃 달꿩나무 산에 올랐다가 찍은건데 아직 꽃이 피지 않았다 끈끈이 대나물 메꽃 장미꽃 끈끈이 대나물 쥐똥나무 저녁노을이 곱다 분홍 선.. 2009. 6. 1.
탄천의 저녁노을 우리집에서 탄천으로 나가는 길 비가 오는 날 찾은 탄천이라서 물이 탁하다 탄천을 한바퀴 돌고나니 해는 서산에 기울고 맨발로 걷는 지압길 우리집에서 탄천으로 나가는 오솔길 사람들이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모습 오후 6時만 되면 이렇게 탄천을 찾은 사람들이 구령에 맞춰 운동을 하고있다 억.. 2009. 5. 23.
분수가 시원한 중앙공원을 찾아서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되어 는 초가집 집 뒷산을 등산하여 정상에 올라 운동기구들이 놓여 있는 곳에서 운동을 하고 중앙공원이 있는 곳으로 내려와서 중앙공원에 도착하였다. 중앙공원은 분당의 중앙에 위치해 있는 아주 잘 가꾸어진 공원이다. 중앙공원에서 걸어서 율동공원까지 연결.. 2009.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