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1239 아름다운 꽃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매섭게 꽃샘추위를 하던 날씨도 이제는 서서히 봄바람에 자리를 내주고 있나 봅니다. 양지쪽의 진달래와 개나리가 그 예쁜 입을 벌리고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네요. 지난 일요일 친정인 공주를 찾았는데 매서운 눈보라가 치는데도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와 논과 밭둑엔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 벌써 파랗.. 2007. 3. 14. 우리 집 베란다의 꽃들의 향연 우리 집 베란다의 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였답니다. 향기 그윽한 동양蘭들과 동백이 피기 시작하였고 군자蘭들이 꽃봉오리가 올라오기 시작하였답니다. 동백나무는 한 열흘쯤이면 꽃이 만발할 것 같고요 군자란은 보름 정도가 걸려야 꽃을 볼 것 같습니다. 값비싼 것들은 아니지만 늘 푸른 .. 2007. 2. 13. 작은 아들이 남기고 간 향기 엄마가 꽃을 좋아하니 장미꽃 한아름 안고 온 아들 진한 장미꽃 그 향기보단 엄마 가슴에 늘 그리움으로 남아 생각날 때 언제나 한 떨기 향기로 남아 있는 너의 그 향기가 더욱 좋다는 것 아들아! 넌 아니? 짧은 일주일 머물다 간 그 자리에 넌 그렇게 또한 그리움의 향기가 되어 너만이 낼 수 있는 그 .. 2007. 1. 5. 여기 가을을 한아름 안고 왔어요. 어제 교회의 섬기는 부서에서 가을 야유회를 가려고 하였는데 새벽부터 때늦은 가을비가 주룩 주룩 내려서 야유회를 취소하려고 하다가 그냥 장소를 남이섬에서 충남아산 꽃박람회 하는곳으로 바꾸어 내려갔지요. 내려가는 동안 계속하여 비는 나리고 충청도 삽교천쯤 갔는데 햇볕이 .. 2006. 11. 7. [스크랩] 오늘만은 오늘만은 시빌 페트리지 오늘만은 행복하게 지내자 나는 내가 행복하기로 결심한만큼 행복할 것이다. 행복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오는 것이다. 오늘만은 환경을 탓하지 말고 나 자신을 적응시키자. 나에게 주어진 가족과 일과 운명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창조적으로 적용시키자. .. 2006. 9. 16. [스크랩] 으름덩굴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글쓴이 : 만세교 원글보기메모 : 2006. 8. 16. 이전 1 ··· 135 136 137 1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