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뒤22 탄천 사랑 음악회 우리 동네의 현직 김은혜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탄천사랑 음악회에 참석하여서 끝까지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을 함께하며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전직 국회의원이신 분도 나와서 인사를 하고 있고 매년 탄천 음악회를 주체하고 있는 분이라고 음악회 사회를 보고 있는 지역주민 우리 집 뒤 탄천에서 지난 8월 31일 저녁 7時부터 탄천사랑 음악회가 열렸다.매년 집뒤 탄천에서 음악회가 열리는데오래전에 한번 음악회를 보고서오랫동안 가지 않다가 이번 여름에는한번 나가보았는데 무더운 날씨에도 유치원 꼬마들부터 살림을 하는 주부들이 취미로 배워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들을지역주민들에게 보여주는 무대라서 열심히 응원을 해주는 모습이 아름다.. 2024. 9. 12. 비에 젖은 참나리 집뒤 탄천엔 참나리가 많이 자생을 하고 있는데다 물가에서 자리를 잡고 자라서 인지힘들게 수십 송이씩 꽃망울을 맺긴 하는데한여름 장마철에 피는 꽃인지라 참나리가 피기 시작하면 항상 장마가 시작된다. 그렇게 장마가 시작되어 몇 번의 장맛비가 쏟아지면 낮은 탄천이라서 쉽게 물에 쓸려 꽃들이 막 피기 시작하면서 꽃들의 수난이 시작되어 아름다운 꽃들을 활짝 피워보지도 못하고 항상 장맛비에 쓸려서 꽃에 쓰레기가걸려 있어 비가 그친뒤에 탄천을 관리하는 아저씨들이 꽃들을 세워주지만 쓰레기가 많이 걸려서 사진을 담을 수가 없었다. 그런데 올해는 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비가 자주 내리긴 하였는데 비들이 얌전하게 내린 데다 많이 오질 않아서 정말 오랜만에 꽃망울이 맺힌 것들이 다 피도록장맛비에 휩쓸려가지 않고 모두 피었다.집.. 2024. 7. 31. 집뒤 탄천의 풍경들 집뒤 탄천에 먹이를 잡는 새들이 모습을늘~ 볼 수 있는데 이렇게 관리를잘하여 탄천물이 1 급수라서고기가 그렇게 많은가 보다.탄천에 버들치도 있다고 하니 참 반가운 소식이다. 민물가마우지 물속에서 먹잇감을 잡는 민물가마우지는들어가면 먹잇감을 물고 나온다.그렇게 부지런히 엄청 많이 잡아먹고는옆에 있는 해오라기가 먹이를 잡으니 쫓아가서 빼앗고 생긴것만큼이나 호감이 가지 않는 민물가마우지다. 쇄백로 청둥오리 해오라기 두 번이나 먹이를 잡았어도 빼앗기는 해오라기혼줄이 난 해오라기는 고기를 물고건너 버드나무 위로 날아가 앉아있는 모습무서운지 한참을 그렇게 나무 위에 앉아서 물로.. 2024. 5. 27. 집뒤 탄천의 요즘 풍경들 집뒤 탄천풍경들 왜가리 사계절 언제나 큰 덩치를 자랑하면서 탄천에 가면 언제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왜가리들. 저녁 햇살이 비치니 부리와 날개 사이로 노을빛이 들어와 선명하여 아름다운 모습이다. 비오리 며칠전 까지만 해도 겨울새인 비오리가 많이 보이더니 이젠 봄이 완연하니 이 비오리도 보이질 않는다. 개나리와 붉은머리오목눈이 반수생거북이 왜가리 집뒤 탄천에도 봄이 한창이다. 개나리가 피었다 지금은 막 지고 있고 축축 늘어진 버들가지의 연둣빛 잎새가 아름답다. 2024년 4월 10일 집뒤 탄천에서 2024. 4. 15. 빗방울 머금은 미국나팔꽃 미국나팔꽃 미국나팔꽃 분류:통화식물목 > 메꽃과 > 미국나팔꽃속 학명:Ipomoea hederacea Jacq. 개화기:6월~10월 분포지역:서울을 비롯해 중남부지방으로 널리 분포한다. 형태:1년생 초본 크기:줄기 길이100m-150m 잎: 잎은 어긋나기(互生)잎차례이고, 잎자루는 길이 6-9㎝, 하향모가 있다. 잎몸은 윤곽이 달걀모양(卵形)-원형(圓形)이고 길이 5-8㎝, 폭 4.5-8㎝, 깊게 3열편(裂片)으로 갈라지며 기부는 심장저(心臟底)이다. 잎 열편은 달걀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없다. 꽃:꽃은 6-10월에 피며, 이른 아침에 피고 곧 오므라든다. 꽃대는 잎 겨드랑이 에서 생기고 1-3개의 꽃이 달리며, 길이 2-2.5㎝로 잎자루보다 많이 짧다. 포는 2개로 작은 꽃대 기부에서 마주 난다.. 2023. 9. 19. 영롱한 아침이슬 영롱한 아침이슬 아침에 운동을 하려고 해도 일찍 뜨는해로 너무 더워서 해가 떠오르기 전에 집을 나갔더니 새벽이슬을 맞고 풀잎에 이슬이 대롱대롱 맺혀 있고 사진을 몇장 담다보니 벌써 해가 떠올라서 햇살에 영롱하게 빛을 발하는 아침이슬을 모처럼 만났다. 집뒤 탄천에서 운동을 나갔다가 담다. 2023. 8. 20. 박주가리 열매 '박주가리 열매' 박주가리가 여름날 꽃을 피우고 열매가 맺은 후 열매가 탱글탱글 영글어 가면서 가을날 열매가 누렇게 익으면 줄기가 마르면서 열매가 점점 수분이 빠지면서 말라간다. 그리고 이런 겨울이 되면 박주가리 열매가 바싹 마르면서 스스로 열매 중앙이 갈라지면서 씨방에 가득 들어있던 씨앗들이 순식간에 밖으로 쏟아져 나오면서 바람에 휘날리며 날리는 모습들을 연사로 담은 사진들이다. 내가 이곳 분당으로 이사 온 후 집 뒤 탄천에 다니면서 만나던 들꽃 중 가장 흔하게 많이 만날 수 있던 것이 바로 이 박 주거리 열매여서 한여름 꽃을 피우고 나면 박주가리 씨앗들이 맺혀 가을에 탱글탱글 익어가면 그 열매가 말라 겨울날 스스로 아람이 벌어 바람에 하얗게 날아가는 박주가리 씨앗들을 담는 것이 큰 즐거움이었는데 몇 .. 2023. 1. 13. 탄천의 겨울 풍경들 지난해 연말에 내렸던 雪이 그동안 날씨가 낮기온도 계속 영하 8-10도를 오르내리니 녹지 않고 탄천의 응달엔 얼음이 녹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었다. 해가 바뀌고 그제부터 낮기온이 영상을 유지하고 있으니 응달에 꽁꽁 얼어있던 얼음도 雪도 많이 녹아 내리고 있다. 날씨가 따스하니 탄천 물가에 있는 갯버들 가지도 이제 막 그 아기손 같은 보드라운 눈을 틔우고 있고 살아 숨 쉬는 생명들의 신비로움을 매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탄천을 걷는 기쁨이 크다. 2023. 1. 9. 맥문동 숲에서 맥문동 분류: 백합목 > 백합과>맥문동속 학명:Liriope platyphylla F.T.Wang & T.Tang 원산지:아시아 (일본,대한민국,중국) 서식지:그늘진 곳 크기:약 30cm ~ 50cm 꽃말:겸손, 인내 용도:약용, 보양식, 양조용, 차용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아시아를 원산지로 삼고, 그늘진 곳에서 주로 서식한다. 길이는 약 30cm에서 50cm 정도이다. 잎끝은 밑으로 숙이고 있으며 겨울에도 잎이 지지 않는다. 꽃은 5~6월에 연한 보라색을 띠고 무리 지어 피어난다. 열매는 푸른색이 감도는 흑색으로 익는다. 때에 따라 땅속줄기가 흰색 덩어리로 변하는데, 이것을 봄과 가을에 캐서 껍질을 벗겨 햇볕에 잘 말려 한방의 약재로 쓰기도 한다. 어린 잎과 줄기를 식용한다. 출처: 다음백과 풀꽃.. 2022. 8. 2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