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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938

새섬에서 바라본 일몰 날이 좋아서 일몰을 볼 수 있을까 싶어서 숙소에서 가까우니 새섬을 한 바퀴 돌아보면서 해를 보니 해가 떨어지는 위치가 바다가 아닌 산으로 해가 넘어가서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바닷가에서 일몰을 볼 수 있어 그것만으로도 감사한 날이었다. 2023. 7. 30.
이중섭화백 거주지풍경들 이 이중섭화백의 거주지는 제주올레 6코스이다. 츨발점 쇠소깍에서~ 외돌개종점까지 거리는 A코스 14km B코스 13.5km(4~5시간) 출발지:쇠소깍/종점지:외돌개. 제주에 가면 가보고 싶은곳만 찍고 다니던 때에 몇번 가본 곳이긴 하지만 지난 2015년 11월에 올레6코스를 완주한뒤 이길을 걷고는 그 뒤로 수없이 걷던 아주 익숙한 길이다. 이중섭 거주지 근처에 있는 성당 2023. 7. 10.
자구리 해안 자구리 해안길 자구리해안에 있는 주상절리 멀리 섶섬이 보인다 섶섬 자구리 해안가에 있는 이 유토피아로를 따라 걷다보면 바다로 이어지는 서귀포항 근처 바다 방파재가 보이고 그 길을 따라 쭉 새섬 근처에 있는 등대가 있는 곳으로 걸어가다 방파제로 올라보면 멀리 정방폭포가 바다로 떨어지는 풍경을 바라볼 수 가 있다. 정방폭포 바로 아래서 담은사진 자구리 해안에서 바라본 정방폭포 있는쪽 바다로 떨어지는 정방폭포는 보이지 않지만 오른쪽으로 정방폭포 근처에 사람들이 아주 작게 많이 보이고 있다. 이사진은 서귀포항 근처 바다 방파제를 걷다가 방파제위로 올라가서 바다로 떨어지는 정방폭포를 줌을 하여 정방폭포를 멀리서 담은 사진이다 새섬 근처에 있는 등대도 보이고 멀리 KAL HOTEL도 보이고 멀리 보이던 KAL HO.. 2023. 7. 10.
이중섭 미술관 이중섭 미술관으로 들어가는 벽의 담쟁이덩굴이 아름답다 제주에 가서 비가 오는날 멀리 못가니 숙소에서 가까운 이중섭 거리를 거닐면서 이중섭 거주지와 미술관에 갔더니 하필 2층이 공사중이라서 이층은 관람을 하지 못하고 1층의 작품만 보고 나와서 이중섭 화백이 가족과 자주 찾아서 바닷가 모래밭에 그림을 그렸다는 해안을 찾았다. 2023. 7. 10.
이중섭 거리 풍경들 이중섭 거리에는 이렇게 보도불록에도 그의 그림이 새겨져 있어 거리를 걸으면서도 그림 감상을 할 수 있다. 벽화길 여기로 내려가면 바로 이중섭 미술관이다. 이 건물 바로 옆에는 이중섭 거주지가 보인다 2023. 7. 10.
황우지 해안의 풍경들 황우지해안에서 바라본 외돌개 온통 바위로 되어있는 해안 바위 곳곳에는 암대극이 지천으로 피어있는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조금 더 외돌개 쪽으로 다가가서 줌을 하여 담은 외돌개의 모습 검푸른 바닷물이 더욱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는 모습이다. 돈나무 멀리 서귀포항에 있는 서귀포항구와 새섬을 연결하여 주는 새연교 좀 더 줌을 하여 찍은 새연교이다. 문섬도 당겨보고 암대극이 여기저기 지천으로 피었네. 우와!~ 꽃순이 눈에는 온통 꽃만 보이고 비가 왔으니 빗방울 맺힌 모습도 당겨서 담아보고 최대한 줌을 하여 담아본 암대극꽃 뉴파라다이스 서귀포 유람선 뒤로 범섬이 보인다. 선녀탕으로 내려가는 길은 비가 내려서 미끄러워 위험하여 내려가지 않고 이곳에서 내려다봤다 돈나무 멀리 섶섬과 문섬이 보이고 외돌개는 올레 6코스 .. 2023. 6. 21.
황우지 해안에서 만난 암대극 암대극 암대극 학명:Euphorbia jolkini BOISS.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강 : 쌍자엽식물강(Dicotyledoneae) 목 : 쥐손이풀목(Geraniales) 과 : 대극과(Euphorbiaceae) 속 : 대극 속(Euphorbia) 크기: 40~80cm 개화시기:5월 분포지: 한국 특징 줄기는 높이 80cm 정도로 털이 없이 매끈하다. 잎은 촘촘히 어긋나게 달리는데 선상 피침형으로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위쪽에서 돌려나는 잎은 아래쪽의 잎보다 넓고 짧은 편으로 서로가 거의 비슷하다. 총포엽은 꽃이 필 때 노란색을 띤다. 5월 황록색의 배상화서가 달리며 1개의 수술이 있는 수꽃과 1개의 암술이 있는 암꽃이 있다. 삭과인 열매는 표면에 돌기가 많이 있으며 안.. 2023. 6. 21.
제주 외돌개 풍경들 외돌개 찔레꽃 거미줄 삼색병꽃나무 돈나무 외돌개 바위꼭대기에 피어있는 꽃이 궁금하여 줌을 하여 담아보니 많이 피어있는 돈나무꽃이 아닌가 싶은데 아니 바위꼭대기에 흙도 없을텐데 여러 종류의 식물들이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네. 2023. 6. 21.
고창 보리밭에서 드넓은 보리밭은 황금물결이 아닌 시기가 늦어서 그런지 거무틱틱하게 변한 보리밭 멀리 보리밭 너머의 하늘엔 구름도 그림을 예쁘게 그려 놓았는데 황금물결이 일렁이는 보리가 아닌 거무틱틱하게 변하여 다 엎친 보리밭이 펼쳐져 있었다. 에구머니나 깜짝야!~ 다 엎친 보리밭을 이곳저곳을 다니며 덜 엎친곳을 찾아 막 보리를 담으려 하는데 펄쩍 뛰며 가슴을 쓸어내리게 하는 요 녀석. 그래도 참 오랜만에 보는 개구리 녀석이네. 약간 경사가 진 보리밭 이곳에서 저 집과 함께 노랗게 익은 보리밭을 담으면 참 아름다운데 올해는 보리가 검게 변하고 비바람에 다 엎쳐서 볼품없는 사진이 되었다. 2023.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