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939 인제 용소폭포 처음온 곳인데 저곳이 용소폭포 인가 보네 사람들이 물속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들이 보인다. 비스듬한 하트모양이라서 물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보이질 않네. 폭포 물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담으려면 장화를 신고 물 가운데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바짝 붙어서 촬영을 해야 폭포물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담을 수 가 있겠는데 난 물가운데로 들어갈 자신이 없으니 물가에서 대충 몇 컷을 담았다. 내가 도착하니 삼각대를 놓고 여섯분이 물속에서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내올때를 기다리니 네 분은 나왔는데 이 두 분은 기다려도 나오질 않아서 그냥 사진을 담았는데 난 이곳의 사정을 모르고 올라온 사진만 보고 비밀의 정원에서 가까워서 왔는데 물가운데로 들어가야 하트 모양으로 모습이 가려진 폭포를 왼쪽 바짝 가까이 가.. 2023. 10. 25. 비밀의 정원 비밀의 정원 지난 달에 중남미에 사는 막냇동생이 들어와서 친정집에서 엄마와 함께 지내다가 제부가 들어와서 함께 11일날 전라도쪽으로 여행을 갔다가 피로가 겹친데다 재훈할아버지가 감기가 걸려 병원에 다니면서 체력이 고갈되어 10월 20일경 설악산을 간다고 하다가 못가고 어제 설악산을 가려고 집을 출발하여 가다 보니 안개가 너무 자욱하여 홍천에서 네비에 비밀의 정원을 치면서 혹시나 하고 늦은 시간인 8時50分에 도착을 하니 안개가 다 걷히고 조금 남아 있어서 너무 아쉬웠다. 사진 찍던 사람들은 다 철수를 하고 여기저기 삼각대만 놓여있고 주차장에서 라면을 끓여 먹고 있는 사람들만 눈에 띈다. 두 사람이 사진을 담고 있어서 물어보니 오늘은 안개가 너무 많이 끼어서 보이질 않아서 8時까지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2023. 10. 24. 속초에서 만난 해바라기 속초에서 만난 해바라기밭 봉평에서 다 지고 있는 메밀밭의 아쉬움을 안고 바닷가에 가서 파도라도 보기로 하고 속초로 달리는 고속도로에는 하늘에 구름이 갖가지 그림을 그려놓은 것들이 너무나 아름다워 메밀밭의 아쉬움을 털어버릴 수 있었다. 속초로 가는 길엔 구름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바닷가를 달려 어디쯤인가 달리는데 길옆에 드넓은 해바라기밭이 보인다. 차를 세우고 길을 건너가서 해바라기를 담았다. 2023. 10. 19. 평창 봉평 메밀밭을 가다(2) 봉평 메밀밭에서 9월 17일까지 축제기간이라고 하였는데 우리가 간 18일은 이미 메밀꽃이 다 지고 없어 휑하였다. 축제가 끝났다고 다 철수를 하느라 어수선한 모습이었고 큰 밭의 메밀꽃들은 다 지고 메밀이 달리고 구석의 작은 밭에 조금 피어 있는 메밀꽃들 담아 온 모습. 그나마 이곳만이 조금 남아있는데 가운데는 다지고 가장자리로 조금씩 남아있는 모습 예전에는 밭에 꽤 많은 메밀꽃이 피어 있었는데 메밀 파종을 적게 한 듯한 모습이었다. 메밀꽃은 이미 지고 열매가 맺혀 있는 모습들 이곳은 늦게 파종을 하였는지 이제 땅에서 올라오고 있는 메밀 모든 곳의 메밀꽃은 이미 다 지어 메밀을 맺고 가장 구석 후미진 곳만 조금 이렇게 피어있는 메밀꽃이다. 이미 메밀꽃은 다지고 메밀이 맺혀 있었지만 그래도 메밀밭 풍경이라도.. 2023. 9. 30. 평창 봉평 메밀밭을 가다(1) 2023. 9. 30. 양양 정암해변 속초 정암해변 지난 18일 평창 봉평으로 메밀꽃을 보러 갔는데 17일까지 메밀꽃 축제라고 하였는데 메밀꽃은 모두 지고 없었다. 다 지고 있는 메밀꽃을 담고 그냥오기 아쉬워서 속초로 달렸다 속초에 들려 재훈할아버지가 좋아하는 회를 먹은 후 외옹치항 해변을 걷는데 얼마나 날이 뜨거운지 햇살이 강해 걷다가 포기하고 나와서 그냥 해변을 달려 강릉까지 갔다가 올라왔다. 여름피서가 끝난 해변은 한산해 간간히 해변을 걷는 이들만 보이고 쓸쓸한 바닷가 모래밭을 한참을 걸으면서 파도가 하얗게 부서지는 모습을 담아서 왔다. 2023년 9월 18일 속초 정암해변에서 2023. 9. 26. 철원 직탕폭포 철원 직탕폭포 직탕폭포 면적:높이 3~5, 폭 80m 소재지: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분야:지리/자연지리 자연환경. 폭 약 50~80m 정도로 소개되며 높이 약 3~8m 폭포가 수직으로 떨어져 일반적인 폭포들과 달리 폭보다는 높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넓이가 높이에 비해 큰 특이한 형태이며 그 모양이 특이한 -자형 폭포를 이루어 철원 8경의 하나가 된다. 형성과 변천 이 일대는 철원용암대지의 일부로서 추가령열곡(楸哥嶺裂谷)을 따라 분출한 용암이 평평한 대지를 만들었다. 임진강의 지류인 한탄강이 용암대지를 침식하여 흐른다. 이용암대지는 신생대 말에 해당하는 제4기에 평강에서 남서쪽으로 3km에 위치한 오리산(454m)을 중심으로 열하 분출한 현무암이 구조선을 따라 분출되어 이른바 철원ㆍ평강 용암대지를.. 2023. 9. 16. 소이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철원평야 소이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눈앞에 펼쳐진 철원평야 소이산 전망대에 오르는 모노레일 멀리 구름아래 하늘을 닿은 산을 망원으로 당겨보니 돌이 많은 산인데 줌으로 한번 당겨보자 줌으로 당겨보니 요렇게 생긴 산이네 지난 9월 9일 TV뉴스 말미에 강원도 철원평야가 나오는데 벼가 벌써 노랗게 익은 풍경이 나와서 지난 11일 월요일 강원도 철원으로 벼가 노랗게 익은 철원평야를 보러 철원엘 다녀왔는데 철원은 북쪽이라서 그런지 그곳은 벌써 벼를 타작한 논이 많았고 여기저기 타작을 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노랗게 익은 철원평야를 가장 잘 보이는 포인트가 소이산 전망대라고 하여서 철원역사문화공원을 찾아서 그곳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에 올라서 보니 여기저기 벼를 벤자리가 많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노랗게 익은 철.. 2023. 9. 13. 벼가 노랗게 물결치는 철원평야 철원은 벌써 벼가 노랗게 익어 추수를 마친 논이 많았다 강아지풀 지난 11일 철원평야를 보러 간 날 날씨는 너무 덥고 습한 날이었지만 하늘의 구름이 너무나 예쁜 그림을 그려놓은 정말 아름다운 하늘이었다. 오전에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물길 따라 나무숲길을 걷는데도 날이 습하고 바람한점 없는 너무 더운 날이었는데 순담매표소에서 드르니매표소까지 총 3.6km를 그래도 지루한 줄 모르고 한탄강 물길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과 산길을 따라 피어있는 야생화들을 담으면서 걷고 오후에는 소이산 전망대에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서 눈앞에 펼쳐지는 철원평야를 보고 내려와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느라 달리는 길옆으로 펼쳐지는 논들은 거의 추수가 끝난 빈자리들이 많았다. 겨울이 빨리 오는 강원도라서 이른 품종을 심은 건지 아님.. 2023. 9. 13. 이전 1 ··· 5 6 7 8 9 10 11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