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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손자 손녀 이야기124

재훈이가 왔어요 멀리 시어른들 산소가 보이고 나 아빠닮았어요? 할아버지 이쪽으로 가면 되는거예요? 모든것이 신기한 재훈이는 이게 뭐야? 묻느라고 정신이없고 산소올라가는 길에 이렇게 나팔꽃도 만나고 재훈이가 앞서서 잘도 간다 산소올라가는 길모퉁이엔 이렇게 벼가 누렇게 익어가고 있고 산소로 올라가는 .. 2010. 9. 28.
재훈이의 눈에 들어온 세상속의 자연들 누렇게 익어 고개숙인 벼가 신기한 재훈이 한번 만져보고 재훈아! 이건 벼란다. 쌀나무ㅋㅋ~~ 시어른들 산소들어가는 길목엔 벼가 누렇게 익어가고 있고 넓은 자연속에서 신이난 재훈이 엄마 이게 뭐예요? 뭐든 신기한 재훈이 귀찮을 정도로 무엇이든 뭐냐고 묻는 재훈이녀석 엄마아빠와 함께 신이난 .. 2010. 9. 26.
재훈이와 함께본 에버랜드 야간퍼레이드 이 무더운 여름날 저렇게 분장한 사람들은 얼마나 더울까 음악이 흘러나오니 재훈이는 신이나서 춤을 추고 펴레이드하는 인형들과 악수도 하는 재훈이 동물분장을 한 것을 보고 신가하여 가르키는 재훈이 아빠는 힘든줄도 모르고 목마를 탄 재훈이는 좋아라 춤을 추고 날이더워 땀으로 온몸이 젖은 .. 2010. 8. 20.
놀이기구 타기 아빠와 함께 놀이기구를 타는 재훈이 신바람이 났다. 아직은 줄 서는 개념이 없는 재훈이녀석 다른 사람이 줄 선 앞에 가서 놀이기구 탄다고 야단이고 더 타고 싶은데 내려야 되는 게 싫어서 안 내린다고 울고 그래도 아빠와 함께 놀이기구 타는 게 너무 재미있는 재훈이다 불꽃놀이가 시작되고 할머.. 2010. 8. 20.
동물원 에버랜드 간다고 신이나던 재훈이가 가는도중 잠이들어 유모차에 태우고 입장하고 있다 에버랜드라고 하니 일어나긴 하였는데 잠이덜깨서 심통이 나있다 아이들이 버린 과자를 먹느라고 도망도 안가는 참새 줄넘기를 하는 물개 2010. 8. 20.
재훈이가 처음본 바다 (고성 송지호 오토켐핑장에서) 재훈이아빠 어릴적 바다에서 찍은폼과 너무 닮아있는모습 아빠와 함께 바닷물에 들어가서 신이난 재훈이 함께간 누나와 파도타기도 하고 낯을 가리지 않는 재훈이 함께간 분들하고도 잘 놀고 있고 파도가 밀려오는것을 보고는 좋아서 어쩔줄을 모르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바다에 간 재훈이는 모든것.. 2010. 8. 8.
재훈아 지금처럼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재훈이가 좋아하는 빵이 있어 신났다 아빠품에 안긴 재훈이가 신났다 재훈아 조기 할머니 쳐다봐 사진찍는 할머니에게 재롱떠는 재훈이 예쁜짓하라고 하니 괴성을.ㅋㅋ~~ 식탁의 백열등을 켜놓고 사진을 찍어서 사진이 붉게나왔네 두돌인데 왜 초가 3개냐구 물으니 할아버지 왈~ 한국나이로 재훈이는.. 2010. 5. 27.
재훈이와 함께 탄천에 탄천으로 가는 할아버지와 엄마 재훈이 걷다가 싫증난 재훈이 엄마품에 안겨 엄마가 쓴 모자에 관심이가고 탄천의 지하도를 지나고 탄천에 도착한 재훈이 물을 보고 좋다고 엄마품에 안겨 사진찍는 할머니를 보면서 예쁜짓도하고 탄천물을 보고 좋아라 하는 모습 할아버지와 물속의 오리도 보고 날.. 2010. 5. 20.
재훈이가 많이 컸어요. 재훈이가 할머니와 함께 있을 때는 노는 모습을 자주 담았는데 엄마와 함께 지내니 사진 찍을 기회도 없어 오랜만에 재훈이 사진을 담았다. 작은아들이 일본에서 들어와 재훈이가 할머니 집에 와서 노는 장면을 오랫만에 담아보았다. 작은 아버지를 보더니 낯을 가리고 오라하여도 가질 않더니 작은 .. 2010. 4. 27.